얼마 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최대가전 전시회인 CES 2009가 진행됐었습니다.
미국 경기가 안 좋아서 생각보다 빈 부스들이 많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결과나 키워드는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과 LG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신제품을 들고 나가는 편이죠.
이번 CES에서는 몇 가지 키워드 중 위젯(Widget)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삼성도 함께하고 있는 야후 위젯이 그 예입니다.
2008/08/28 - [해외 IPTV, DTV] - [TV+Internet] 야후와 인텔의 TV 위젯
(CES는 이슈들은 따로모아서 나중에 정리해 보겠습니다..ㅎㅎ)
그런데 오히려 Stategy Analytics 설문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위젯보다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가장 유용하고 가치있는 서비스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뽑은 순위를 한번 볼까요?
1 PC없이 이용할 수 있는 VOD
2 비디오 콘텐츠 검색해 주는 홈네트워크
3 유투브 같은 UCC 콘텐츠 접근
4 USB 저장장치에서 미디어 재생
5 TV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
6 TV를 통한 보이스콜 또는 컨퍼런스 콜
7 위젯 다운로드
8 TV 화면 스킨 변경
이 조사에서는 사용자는 영상 콘텐츠 중심 TV 브라우징과 기존 TV의 기본기가 잘 갖춰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응답자의 91%는 TV에서 멀티미디어 웹사이트들을 이용할 수 있길 원했고, 74%는 이것들이 TV 웹채널로 특화되어 제공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TV 사용자들이 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TV는 영상 콘텐츠를 소구하던 매체였고 지금도 그러하니까요. 다만 최근 초기 웹TV 서비스들이 과도하게 위젯과 같은 방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시장을 점유하려는 사업자와 개발자들의 의지가 더 많이 반영된 흐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용자들은 그런 것보다 자신들이 보고 싶은 영상 콘텐츠를 더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가장 큰 Needs로 조사되고 있죠.
서비스를 만드는 관점에 있어서 사업자의 Needs냐 사용자의 Needs냐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이 조사로 사용자들은 위젯을 간절하게 원하지 않으니 위젯은 필요없다라는 결론은 내릴 수 없습니다. 설문에 응한 사용자들이 미처 표현하지 못하거나 잠재된 Needs를 인식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우리는 '사용자의 목소리'에 항상 목마릅니다.
그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열어두자는 의미로 포스트로 옮겨봅니다.
원문도 공유합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원문: Strategy Analytics at CES: Video Choice Beats Widgets in Internet TV Survey
미국 경기가 안 좋아서 생각보다 빈 부스들이 많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결과나 키워드는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과 LG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신제품을 들고 나가는 편이죠.
이번 CES에서는 몇 가지 키워드 중 위젯(Widget)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삼성도 함께하고 있는 야후 위젯이 그 예입니다.
2008/08/28 - [해외 IPTV, DTV] - [TV+Internet] 야후와 인텔의 TV 위젯
(CES는 이슈들은 따로모아서 나중에 정리해 보겠습니다..ㅎㅎ)
그런데 오히려 Stategy Analytics 설문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위젯보다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가장 유용하고 가치있는 서비스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뽑은 순위를 한번 볼까요?
1 PC없이 이용할 수 있는 VOD
2 비디오 콘텐츠 검색해 주는 홈네트워크
3 유투브 같은 UCC 콘텐츠 접근
4 USB 저장장치에서 미디어 재생
5 TV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
6 TV를 통한 보이스콜 또는 컨퍼런스 콜
7 위젯 다운로드
8 TV 화면 스킨 변경
이 조사에서는 사용자는 영상 콘텐츠 중심 TV 브라우징과 기존 TV의 기본기가 잘 갖춰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응답자의 91%는 TV에서 멀티미디어 웹사이트들을 이용할 수 있길 원했고, 74%는 이것들이 TV 웹채널로 특화되어 제공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TV 사용자들이 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TV는 영상 콘텐츠를 소구하던 매체였고 지금도 그러하니까요. 다만 최근 초기 웹TV 서비스들이 과도하게 위젯과 같은 방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시장을 점유하려는 사업자와 개발자들의 의지가 더 많이 반영된 흐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용자들은 그런 것보다 자신들이 보고 싶은 영상 콘텐츠를 더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가장 큰 Needs로 조사되고 있죠.
서비스를 만드는 관점에 있어서 사업자의 Needs냐 사용자의 Needs냐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이 조사로 사용자들은 위젯을 간절하게 원하지 않으니 위젯은 필요없다라는 결론은 내릴 수 없습니다. 설문에 응한 사용자들이 미처 표현하지 못하거나 잠재된 Needs를 인식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우리는 '사용자의 목소리'에 항상 목마릅니다.
그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열어두자는 의미로 포스트로 옮겨봅니다.
원문도 공유합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원문: Strategy Analytics at CES: Video Choice Beats Widgets in Internet TV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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