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이의 호기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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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준비한 모임


'국내 IPTV, DTV'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12/09
    [Awaken TV] Alticast Tur2way EPG (6)
  2. 2008/11/24
    [TV CF] 메가TV 광고 (5)
  3. 2008/08/20
    알티캐스트, 대만 디지털 케이블 방송시장 진출 (2)
  4. 2008/07/29
    [Book Review] Beyond Broadcast (2)
  5. 2008/03/11
    [케이블] 노래방 (2007년)
  6. 2008/03/05
    [CJ케이블넷] 생활정보 서비스 (2006년)
  7. 2008/02/20
    [SKT & CJ케이블넷] 모바일 IPTV 시범서비스 사용후기
  8. 2008/02/11
    [데모] TV만화 (2006년)
  9. 2008/01/26
    [CJ케이블넷] Gzone장기(2006년) (2)



이게 유투브에 올아온 줄 이제 알았네요. 저희 팀에서 작업한 Awaken TV입니다. (저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이너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본 프로젝트는 향후 제작 예정인 플래쉬 기반의 차세대 STB를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Motion 및 그래픽 효과를 적용하여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용자의 조작 행위에 따른 Animation이 적용된 화면 전환 및 피드백 요소를 제공하여 조작 반응에 대한 인지 효과를 높였다.
...(중략)....
EPG 정보 영역 내, 배너이미지 공간을 활용하여 사업자가 운영할 수 있는 광고 영역을 확대하였다.

개발자와 기획자/디자이너 간 줄다리기 속에 있는 말은 "그거 기술적으로 안돼~!"
세상에 안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 어디선가 이루어지는 기술진보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절대 안 되는 것은 없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다.' 이런 마인드가 필요해집니다. 

이 영상에서도 STB의 기술력이 예전과 많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가정에 이런 박스가 보급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이제 Interactiv TV 분야에서 기술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기획/UI/GUI의 진보도 절실해지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화면만 캡쳐한 동영상도 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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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dbera 2010/04/01 13:47 address edit/delete reply

    동영상 잘봤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멋있어요!

    • 유봉이 2010/04/14 09:44 address edit/delete

      ㅎㅎ 네 속도가 참 중요하죠~ ^^

  2. Sunsik Park 2010/06/01 21:35 address edit/delete reply

    두번째 나오는 동영상에서 처음 부분에 야후 위젯하고 비슷한 것이 보이던데 혹시 야후 위젯도 사용하는 건가요?

    • 유봉이 2010/05/04 19:38 address edit/delete

      야후 위젯과 GUI가 비슷한 것일 뿐입니다 ^^ 연동돼 있는 것은 아닙니다.

    • Sunsik Park 2010/06/01 21:35 address edit/delete

      아 그렇군요~^^ 요즘 connectedTV 라고 하면서 삼성,엘지,소니등에서 야후 위젯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사용했나해서요. 정말 속도가 빠르고 전체적으로 예쁘네요

    • 유봉이 2010/05/06 10:16 address edit/delete

      네~ ConnectedTV와는 다른 영상입니다. 그런데 기획자 입장에서는 예쁘다는 말보다 쓸모있어 보인다는 말을 들어야 성공인데... ^^ 다음에는 그런 말을 듣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ㅎ




저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회사 동료들이 오랜 시간 고생해서 만든 결과가 나왔네요.
TV CF에서 자신이 만든 것을 보게 된다면 신기할 것 같습니다.

관련글: Mega TV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 디자이너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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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7 23:5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유봉이 2008/11/28 08:34 address edit/delete

      아~~ ^^ ㅋㅋㅋ 그런 의미의 마지막 문구인줄 몰랐어요 알고보니 더 재미있군요 ^^

  2. 조춘님 2008/12/03 16:34 address edit/delete reply

    신기한것도 있었으나 디자인이 쵸큼 변형되어 있었다는...ㅋ

  3. 양떼구름 2009/02/23 14:11 address edit/delete reply

    아가씨 모델 이름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웃는 표정이 너무 보기 좋네요
    바탕화면에 깔고 싶은데 사진은 어디에 있는지...

    • 유봉이 2009/03/04 09:19 address edit/delete

      ^^; 저도 잘 모르는데 나중에라도 혹시 알게되면 ㅎㅎ 올리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티캐스트(대표이사 지승림)는 2008년 8월 11일 2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대만 최대규모의 복수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케이브로(KBro)’와 '양방향 디지털 방송 솔루션 공급'에 관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브로’는 지난 3월부터 방송의 디지털 전환 및 HD화질 송출을 위해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8월 베이징 올림픽에 맞추어 상용화된 디지털방송 수신기의 공급을 개시할 수 있었다. ‘케이브로’는 짧은 기간에 디지털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전문 분야별로 국제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기술력이 뛰어난 방송솔루션 사업자를 선정했었다.

디지털방송 수신기 공급은 프라임(대만)과 현대디지탈테크(한국), 방송수신제한프로그램은 나그라비전(스위스) 등 각 분야별로 명망이 높은 방송 솔루션 사업자들이 이번 디지털 방송 상용화에 참여했다. 이중 알티캐스트는 ‘디지털 방송 수신기 미들웨어’와 ‘데이터 방송 헤드엔드 시스템(Head End System)’ 공급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미 상용화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개발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추후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 그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로서 의미가 있다.

대만에서 케이블TV는 전체 가입자가 500만에 육박하는 매체 영향력이 가장 큰 미디어이다. 금년 초부터 ‘케이브로’를 비롯한 메이저 4개 복수 케이블 방송사업자가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방송 사업자들은 안정성과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동일한 플랫폼으로 디지털 전환 방침을 정하여 협력하고 있다.

‘케이브로’의 디지털 전환 성공으로 알티캐스트는 대만 케이블TV 모든 사업자에게 미들웨어를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이 미들웨어 시장만 해도 3천만 달러 규모이다. 알티캐스트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 방송시스템 통합과 어플리케이션 등 다른 분야까지 제공하는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대만 케이브로의 지에차오화 (揭朝華) 기술 총괄 부사장은 “알티캐스트는 2003년 유럽방송표준 규격인 MHP방식으로는 세계최초로 양방향 디지털방송을 상용화한 저력이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이태리 지상파 및 한국의 디지털 케이블TV의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통해 기술력이 검증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알티캐스트의 이번 대만진출이 더욱 값진 것은 자국 산업육성 차원에서 대만 기업을 우선 배려하는 상황에서 대만의 경쟁기업 ‘에이디비(ADB)’를 제치고 최종 승자로 낙점받았다는 점이다.

알티캐스트와 ‘에이디비’는 이미 2004년 서비스가 시작된 이태리의 MHP 지상파 시장에서 치열하게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경쟁관계이다. 알티캐스트는 이태리 방송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교두보로 하여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 꾸준히 해외시장을 공략하여 연간 3백5십만 달러 수준의 로열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북미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세계 3대 셋톱박스 회사인 페이스와 OCAP 미들웨어 탑재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또 미국 타임워너케이블에 공급하는 삼성전자의 셋톱박스에도 알티캐스트의 OCAP 미들웨어를 탑재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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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업계에서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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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팅 2008/08/26 23:37 address edit/delete reply

    축하드려요~~

    • 유봉왕자 2008/08/27 17:23 address edit/delete

      ㅎㅎ축하할 일인지는 좀 더 두고봐야하지만.. 여튼 감사합니다~~ ^^




방송이여 진화하고 진화하라(BEYOND BROADCAST) 상세보기
박창신 지음 | 미디어미래연구소 펴냄
미디어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방송이 브로드캐스트의 개념을 넘어 진화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미디어 월간 전문지 'Media + Future'의 「라이벌」이라는 고정지면을 통해 소개했던 미디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의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 격변기 미디어 환경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 변화의 흐름을 잘 타면서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의 뒷얘기도 담고 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앨 고어
오랜만에 읽을만한 Interactive TV 관련 책을 찾아서 읽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신문이나 자료 등을 통해 산만하게 쌓여만 가던 정보조각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퀼트작품처럼 짜여진 느낌이네요.
정말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 블로그에 글 하나 쓰는 것도 쓸말이 없어서 늘 고민인데요. ㅎㅎ  

이 분야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이 책을 사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내용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DVR(Digital Video Recording)에 관한 작자의 견해였습니다. DVR(또는 PVR: Personal Video Recording)이 TV 시청 습관을 바꿔놓는 획기적인 시도가 되었다는 미국사례-TIVO-를 얘기하면서 왜 한국에서는 활성화가 안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도 왜 그동안 한국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았을까... 궁금하면서도... 제대로된 쓸만한 제품이 없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면 홍보 부족일 수도 있겠구요.

DVR이 아니더라도 한국 역시 TV시청 습관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P2P를 통해 드라마 전편을 다운받아 한꺼번에 보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DMB나 PMP로 영상을 소비하는 행태는 더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니까요.

미디어의 다음 세대 강자는 누가 될까요? 아~~~ 진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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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Beyond Broadcast, 방송이여, 진화하고 진화하라

    Tracked from 강정훈닷컴 2008/10/12 10:13 delete

    <Beyond Broadcast, 방송이여, 진화하고 진화하라> 홍콩 갔을 때 들고 다니면서 틈틈히 중간까지 읽다가 덮어두었는데 어제 퇴근후에 마무리를 했다.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에 있으면서 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창신 기자가 썼다. 일단 모처럼 내가 원하는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다. 간만에 책읽기가 편하게 다가왔는데 일단 읽기가 쉽다. 고리타분한 기술적인 전문용어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으면서 잘 설명되어 있다. 한편의 잡지를 읽는 느낌..

  1. 275 2008/10/23 17:10 address edit/delete reply

    난 유투브 창업비하인드 스토리가 젤 인상적이었어요. ㅋㅋㅋ

    • 유봉이 2008/10/26 23:44 address edit/delete

      ㅎㅎㅎ 맞아요~ 그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




사실 노래방 서비스 소개는 개발하신 분의 부탁으로 올리게 됐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부탁을 받으니 기분이 묘하군요. 나름 간접 홍보라면 홍보라고 할 수도 있으니 분석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에 중점을 두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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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TV로 노래를 부른다!

전 개인적으로 CJ케이블넷의 Hello D 서비스를 통해 노래방 데이터방송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 부모님께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노래 CD를 사시고, 마이크까지 구매하시는걸 보았기 때문에 아마 집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하고 짐작해 보는데요...
한 때는 노래부르는 웹사이트도 많이 생기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 노래한 녹음음성이나 영상을 올리는 사이트가 많아지다가 요즘은 그런 것도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노래방들도 그 인기가 시들해진지 오래죠... 요즘 아이들은 뭘하며 노는지 모르겠군요. ㅎㅎㅎ

위 영상은 CJ케이블넷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를 모아 안내하는 동영상인데요. 이 중에 노래방이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TV로 게임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문자를 보내고, 홈쇼핑을 즐기고.... 이런 것이 가능하다는 걸 아는 일반 사람이 많지 않음에 아직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다시 노래방으로 돌아가서....
전 회식이나 연말이 다가오면 이 서비스를 종종 사용합니다. ㅎㅎㅎ
인터넷으로 노래를 찾아 따라부르는 것보다 실제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연습해 보는게 실전(?)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식자리에서 제가 노래를 부르면 분위기가 다운됩니다...참...뭐라 형용할 수 없는...슬픈..감정이 밀려오죠...
그나마 다운되는 노래라도 부를 수 있었던건 바로 이 노래방 서비스 덕분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

사실 오프라인 노래방에서 하는 서비스 방식 이외의 뭔가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런 시도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데이터방송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다른 디바이스,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노래방 역시 오프라인 노래방에서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려 노래부르거나 인터넷에서 노래 검색을 통해 노래부르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TV로 굳이 찾아들어갈 필요가 안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기획요소일텐데요....

아직은 그런 것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하하 ^^;; 분석 안 한다고 해 놓고서는 혼자 평해버렸군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이 한거 말로만 평하는 거죠...개발한 사람의 노력과 수고는 안중에도 없이 말이죠.)

부각할 만한 요소도 있는데요.
오프라인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금영 웹사이트에 노래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저장된 녹음곡을 TV에서 다시 찾아서 들어볼 수 있죠. 하지만 여기까지...아직은 이게 다입니다. 역시 불러온 내 녹음곡을 활용하는 그 무언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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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캐스트에서 개발하여 CJ케이블넷 데이터방송 서비스로 제공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날씨, 요리, 패션, 운세 등을 제공하는 생활정보 서비스입니다.
2007년 1년간 방송되다가 HelloD 전체 개편이후  현재는 방송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이할만한 사항은 <오늘의 식단>,<오늘의 운세> 등 매일 매일 업데이트되는 메뉴에 대한 호응이 좋았는데요. 웹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데이터변경이 자주 일어날수록 hit수도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리테스트류의 구성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 어플에 그 메뉴가 있었습니다.
직접 개발하신 분의 얘기를 들으니 개발이 쉽지 않았다고 하신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힘든건지는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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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이벤트 참여는 했었지만 이번 서비스 체험단은 제가 하고 있는 일에도 도움이 될 것같아 아래 공지를 보자마자 신청했었습니다.
체험단 신청을 하고 몇일 뒤 기사분이 와서 케이블 셋탑박스에 연결되는 또 다른 박스(공유기 역할), 모바일, PC설치 소프트웨어를 주고 갔습니다.

이 모바일 네트워크 TV는 가정에서 TV로 보는 케이블 방송을 PC와 Mobile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게 주 취지였습니다. 그러나 두달...그리고 집중 사용기간 2주를 더 체험해 보면서 포지셔닝을 조금 다르게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제 경우 PC로는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 DMB수신기를 PC에 연결해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큰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 했습니다.
★ 버퍼링이 자주 발생해서 시청을 방해했습니다. 사용성 확인을 위해 몇 차례 사용해 봤지만 DMB 수신기보다 잦은 끊김이 짜증을 유발했습니다.
★ 모바일로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상파에 없는 채널을 보려는 Needs가 있어 사용의지는 있었지만 PC 앞에서 조작하기보다는 편안한 자세로 보는데는 모바일이 더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면의 크기는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사용성을 위해 PC로 접속해 TV를 실행하고 채널을 변경하기까지의 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외에 사용을 꺼리게 된 몇 가지 요소를 발견했습니다.
[PC 사용중 느낀 불편]
★ 음량이 저음으로 베이스톤의 잡음이 느껴졌습니다.
★ 음질/화질 모두 끊김 현상이 잦았습니다.


<PC로 접속하기>

전 사용하기 전에 TV채널과 PC채널을 별도로 조작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아래 두 동영상에 PC와 TV를 통해 채널을 변경할 때의 화면을 담았습니다. PC는 제 방에 있고 TV는 거실에 있는 상황에서 어느 것의 채널을 조작하면 나머지 device에도 채널변경이 반영됩니다. 이 점에서 바로 포지셔닝의 문제점을 느끼게 됩니다.


<PC에서 채널 변경하기>


<TV에서 채널 변경하기>

이렇게 채널이 동시에 변하면 어디서든 TV는 볼 수 있겠지만 내가 보고 싶은 채널을 볼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이 생깁니다. ^^;; 그러면 전혀 장점이 없냐하면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다행이(?) 모바일을 사용하면서 저한테는 좋은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일 IPTV_PVR



























현재 디카가 없는 관계로 폰으로 찍어 해상도가 좋지 않지만(블로깅을 위해 디카장만을 해야겠군요..) 위에서 보고 있는 화면은 CNN채널의 Larry King Live쇼입니다.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이 서비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바로 이 기능을 부각해서 이 서비스를 홍보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현재 케이블을 연결해 보는 방송은 녹화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채널수는 다양하지만 방송국에서 재방송을 해 주지 않는 이상, 인터넷에서 영상을 찾아 다운받지 않는 이상 다시보기가 힘듭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비디오 테이프에 열심히 녹화해서 보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제게는 이제 추억으로만 남게된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는 DVD, 인터넷 다운로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아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놓친 드라마, 영화를 녹화해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어요~"라고 선전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교육방송이나 외국채널을 즐겨보는 학생과 샐러던트를 상대로 포지셔닝을 하면 DMB와 차별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출근할 때, 퇴근 후 잠들기 전 CNN이나 중화TV를 열심히 봤습니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녹화해서 여러번 반복해서 봤습니다.
예능프로,드라마, 영화는 거실 TV와 PC로 충분한 접근성이 마련되어 있지만, 목적이 '학습'으로 뚜렷할 때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게 효과가 높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의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SKT나 CJ케이블 측에는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러나 여기 글은 남은 테스트 기간동안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하겠습니다.

 [모바일 사용중 느낀 시스템적인 불편]
★ EPG 다운로드시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박스 전원을 껐다켜야 접속이 가능해 짐(모바일로도 박스 전원을 ON/OFF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해 보임_서버접속이 언제나 원활하다면 불필요할 것임)
-->업데이트: 양산을 고려한 박스모델이 아닌 관계로 발열 때문에 서버접속이 원할하지 않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 시청 중 스트림 전송이 원활하지 않아 버퍼링이 자주 발생함
★ 30분 이상 시청시 화면 전체가 black out되는 현상이 발생함; 아무 버튼도 작동되지 않아서 배터리를 완전히 분리했다가 전원을 켜야함
★ 음성과 화면의 싱크가 맞지 않는 때가 있음; 서비스를 종료했다가 재접속하면 정상으로 돌아옴

★모바일에서 채널변경이 안됨; 변경되었다는 팝업이 뜨지만 실제 변경되지는 않음
-->업데이트: 박스 설치할 때 채널을 변경하는 IR-blaster 위치가 잘못 돼 있어서였습니다. 위치조정을 했더니 해결되었습니다.

★녹화된 영상이 녹화된 분량이 다돼서 종료되고 나면 '파일이 재생되지 않는다'는 에러팝업이 나타남. 정상적인 종료상황인데도 문제가 발생한 것처럼 느껴짐

 [모바일IPTV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원격으로 박스 전원을 ON/OFF할 수 있는 기능
▶예약 녹화 기능
-->업데이트: 기능이 없는 줄 알았는데 채널편성표가 있는 곳에 기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CJ케이블넷의 EPG처럼 TV를 시청하는 중에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예약 녹화 중 다른 방송을 볼 수 있는 기능; 예약시간에는 모바일로 TV시청이 불가능함(녹화 중인 프로그램을 보거나 다른 채널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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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화 뷰어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뷰어 서비스와는 아직 큰 차별성은 없습니다. 다만 매체차별화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하는데 1차 목적이 있습니다.

위 영상은 2006년에 데모로 만들었던 화면입니다. 당시 런칭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수고 했었는데 올 1월에 하나TV에 드디어 런칭 됐다고 합니다. 전 아쉽게도 런칭까지 함께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결실을 봤다니 정말 마음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이 외에도 3개 업체가 만화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다음에는 그것들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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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당시 겜채널(現 지니프릭스)이 CJ케이블넷에 제공한 네트워크 장기 게임입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시청자간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게임에서야 당연한 소리이겠지만 TV에서는 네트워크로 연결한다는게 아직은 심히 번거로운 작업이다보니 이런 형태의 네트워크 서비스가 많지 않습니다.

제가 이 게임과 관련되어 해 본 작업은 이벤트 기획이었습니다.
(제가 한 작업물로 빼기에는 특별할게 없는 이벤트였던 것 같아 국내 서비스소개로만 올립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기본도 없이 달려들었던 것 같은데.. 좋은 디자이너를 만나 잘 포장돼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화면(上)과 이벤트화면(下) 색감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이벤트 화면은 이벤트 진행시기가 봄이었던 컨셉을 잘 살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벤트는 CJ케이블넷 지역에서 627명이 TV를 통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이벤트를 진행할 때는 의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종종 성향 테스트 목적으로 회사에서 실제 게임유저와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질 것 같은 타이밍에는 강제로 방을 나가는 매너 없는 유저에서부터 이모티콘으로 다정하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여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까지.

그 중 게임을 할 때마다 이모티콘으로 인사를 건네며 게임 중간 중간에도 말을 건네는 유저가 있었습니다. (TV에서는 리모컨을 이용한 문자입력 인터페이스가 불편해서 지정된 문구와 이모티콘을 매칭시켜 사용하는 형식으로 간단한 채팅을 주고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젠틀한 유저가 이벤트 최종 결과에서 당첨자로 선정되어 있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당첨통보를 위해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유저와는 직접 통화를 할 수 없었습니다. 뜻밖에도 몸이 불편한 장애인으로 의사표현이 쉽지 않으신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게임을 하면서 간단하지만 친근한 대화를 나눴다고 생각했는데 TV앞에 누워 일어나 앉는 것조차 힘드실 분이라고는 상상치 못했던 것입니다. 당시 이 사실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제가 이 일을 하는 또 다른 이유도 되었습니다.

그 분에게는 복잡한 자판보다는 리모컨의 4방향키와 숫자버튼이 세상과 소통하는 좀 더 편리한 도구였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와 같은 유저가 많지는 않겠지만 단 몇명이라도 필요로 하는 무언가가 될수 있다면 마냥 기쁘기만 했던 사회초년생의 마음이 ... 저 이벤트를 할 때는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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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zone 장기 이벤트: 2006년 4월 CJ케이블넷 지역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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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uikuiya 2008/02/14 15:25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마음이 따듯해지는것 같네요.
    블로그 잘 보고가요~

    • 유봉왕자 2008/02/22 13:59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 앞으로 종종 들려주셔서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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