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이의 호기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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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준비한 모임


'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0/07/16
    6일간의 터키 일주
  2. 2010/04/02
    2010년, 봉대리의 서가 목록 (2)
  3. 2009/10/22
    TV를 보는 동안 당신이 사용하는 뇌는? (2)
  4. 2009/08/13
    2009 봉대리 서가 목록 (4)
  5. 2009/08/04
    음악과 함께 쉬어가기.. ^^
  6. 2009/06/15
    뿔난 봉대리
  7. 2009/04/01
    매너리즘에 대한 땡땡님의 글...
  8. 2009/02/14
    [영화] Bride Wars
  9.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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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12/27
    2008 IC그룹 크리스마스 파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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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가목록에 이어 무슨 책을 읽었던가... 돌아볼 수 있도록 올해도 목록 작성을 하려 합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최윤식 (지식노마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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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심벌.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댄 브라운 (문학수첩,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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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포인트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댄 브라운 (북스캔,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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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와 시나리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울프 필칸 (리더스북,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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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화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찰리 기어 (루비박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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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니콜로기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빌렘 플루서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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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천국 MIT 미디어랩
카테고리 과학
지은이 나카무라 이치야 (청어람미디어,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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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학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랄프 슈넬 (이론과실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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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종말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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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 은하계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마샬 맥루한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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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생태학 사상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캐이시 맨 콩 럼 (한나래,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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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dbera 2010/04/20 16:59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도 이런 리스트업 꼭 하고 싶다고 생각만하는데,~^^ 이렇게 책커버이미지 나오게하는건 다음API활용하신건가요?

    • 유봉이 2010/04/21 11:27 address edit/delete

      네~잘 지내셨나요? ^^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주는 다음API를 쓰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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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묵혀두고 있던 이야기거리 하나 던져볼까 합니다.

TV만 바라보며 사람들은 TV를 보면서 뭘하고 싶을까만 생각하다보니..
답이 잘 안 나와서..엉뚱한 얘기들을 해보려 합니다.

사실 한참 쓰다가 내용이 다 날아가서... 새로 쓰게 됐습니다.

두달 전, 제 관심사는 'TV를 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뇌를 쓰고 있을까?'였습니다.
우리는 종종 TV를 너무 오래 보다보면 뇌가 기능을 멈추는 멍한 기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실제 뇌파를 조사해보면 TV를 보는 동안에는 뇌파 움직임이 일상보다 현저히 둔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TV를 바보상자로 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뇌를 자극해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책? 음악 감상?
우리 사회는 뇌를 자극해 창의력을 키워준다고 하면 돈을 아끼지 않고 쓰는 편입니다.
머리 좋아지는 우유, 머리 좋아지는 게임, 영재를 만드는 음악 등
상술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죠.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피력한 책들도 있어 왔고 여전히 매년 많은 수가 출판되고 있네요. ㅎㅎ
저도 1년에 한권은 이런 류 책을 사는 것 같습니다. 마치 이 책을 읽으면 머리가 좋아질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듯이....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상세보기

문자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의 우리 생활은 아무래도 좌뇌에 편향되기 쉽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우뇌를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뇌 속에서 영상을 이미지화하는 훈련이 도움이 된다. - 33쪽 중에서

뇌에 평소와는 다른 자극을 주고 싶다면 코를 막고 커피를 마셔본다.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향을 느낄 수 없으면 우리는 그저 ‘밍밍하다’고 느낄 뿐이다. 하지만 뇌는 ‘이상하다’라고 느끼고 혀의 감각만으로 입안에 들어온 액체를 분석하려고 노력한다. 다른 때 같으면 무의식적으로 분석했겠지만,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건 뭐지?’라고 열심히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처럼 일부러 뇌에 혼란을 안겨줘서 다급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도 아주 효과적인 뇌 활성 방법이다. - 133쪽 중에서

음악은 뇌의 상태를 순식간에 바꾼다. 우뇌는 직감·아날로그, 죄뇌는 논리·디지털이라는 우뇌·좌뇌 이론에 입각해서 말한다면, 이미지가 연상되기 쉬운 곡을 들으면 우뇌가 활발하게 활동한다. 반면에 좌뇌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말이나 문자가 필요하다. 즉 오페라나 가곡을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들으면 좌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175쪽 중에서 


 
그리고 이런 테스트도 받아봅니다. 
난 논리적인 좌뇌형인가, 창의적인 우뇌형인가에 관심을 보이면서 ... 이 테스트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위 그림도 아시나요?
여자가 어느 방향으로 도는 것처럼 보이느냐에 따라 어떤 뇌가 발달된 것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도나요?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보인다면 우뇌가 더 발달된 것이고,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보인다면 좌뇌가 더 발달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제 호기심에 결론은 내리지 못했습니다.
TV를 볼 때 뇌는 둔화되는가.. 뇌를 자극하는 TV속 상황은 어떤 것일까..
TV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가...

사실 바보로 만들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런 사례를 찾아보고 싶은데... 그런 연구는 없을까요?
없다면 제가 해 보고 싶습니다.
TV 속 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만드는 작업!

이 글을 마무리 지어야 다음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 두서는 없지만 우선 올려봅니다.
시계방향으로 도는 그림을 보면서 '우뇌형 인간'이라고 스스로 위안삼으며...오늘은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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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K 2010/01/22 10:40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에 EBS에서 TV끄기 운동 시리즈로 했던 프로그램이 생각나는데요.
    거기서는 오히려 TV가 뇌에 엄청난 시각적/청각적 자극을 줘서 그거에 중독되는 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유진대리님이 얘기한 긍정적인 자극은 아니겠지만요.. ;;

    TV를 켜는 목적 자체가 ‘심심한데 볼꺼 없나’ 의도로 켜는 거라면..
    사람을 멍하게 하루종일 보게 만드는 TV는 그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해요.ㅋ
    복잡한 세상만사에서 뇌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켜는 TV잖아요.

    하지만 기존 콘솔 게임기가 혼자 즐기는 것이 그 역할이었다면 그것을 파괴해버린 Wii처럼
    TV를 켜는 목적을 ‘심심한데 볼꺼 없나’ 외에 다른 무언가를 포지셔닝 할 수 있을 정도의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그래서 나오는 서비스들이 VOD, 양방향서비스이지만.. 아직 멀었네요 ㅎㅎ

    암튼..
    뇌를 자극하는 서비스라… 닌텐도에서 하는 두뇌게임 어플을 TV에서? ㅋㅋ

    • 유봉이 2010/01/22 15:08 address edit/delete

      게임만큼 뇌를 자극하는 직관적인 서비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임하듯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일하는 우리도 너무 즐거울 듯하네요 ㅎㅎㅎ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알랭 드 보통 (청미래,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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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스크린과 소셜 티비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김종원 (티씨엔미디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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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TV서비스 분야에 잔뼈가 굵으신 CJ헬로비전 팀장님께서 직접 블로그(필명: 제레미)를 운영하시며 모아놓은 글을 책으로 출간하셨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와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특히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일하면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그래서 전 블로깅을 드문드문 하는 편이죠. ㅎㅎ  이 책을 읽고 나니 또 소원을 빌게 됩니다. ㅎㅎ 티비가 좀 더 진화하길 바라고 이 분야에도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협상이 즐겁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개빈 케네디 (W미디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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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기 전, 저는 완벽한 당나귀형 인간이었습니다. 지금도 당나귀형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우형과 부엉이형이 되기 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협상의 기술을 발휘해 보려 합니다. ^^ 결정의 순간, 어떤 판단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저처럼 이 책을 읽고 충격 한번 받아보시길! 신선합니다. ㅎㅎㅎ 


웹 진화론. 2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우메다 모치오 (재인,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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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님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 카테고리가 경제/경영이라기보다 자기계발서라고 분류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제레미님이 직접 마음에 드는 문구에 줄을 그어두셔서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전반적인 느낌보다는 마음에 드는 문구를 저도 적어둘까 합니다. 

P.89 성공에 도달하는 과정을 '고난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 중도에 좌절할 수밖에 없다. 깜깜한 현실 속에서 손을 더듬으며 앞길을 찾아야 하고,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P.94 자신의 지향성 및 전문성, 인간관계에 의지하며, '자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치'를 정의하고, 항상 정보를 발신다.

P.125 '자신과 파장이 맞는 신호를 찾는'일  


 

Information Architecture: Blueprints for the Web (2nd Edition)
by Christina Wodtke and Austin Govella (Paperback - Feb 1, 2009)


웹 사이트 구축을 위한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LOUIS ROSENFELD (한빛미디어,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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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블로깅을 좀 쉬고 책을 읽으려고 노력중인 시기입니다. 물론 블로깅도 하면서 하려고 했는데... 봄이라서 그런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를 못하고 자꾸 ^^ 마음이 떠 다닙니다. 
책 읽으면서 후기라도 조금씩 쓰면 그 정보도 도움이 될 것 같으니 후기를 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근에는 Information Architecture 관련 책 2권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IA라는 것을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었다는 깨달음과 동시에 이런 부분까지 체계화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 블로깅해야하는데... 자꾸 무거워지는 마음...ㅎㅎㅎ)



식객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허영만 (김영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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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ing Web Navigation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제임스 콜백 (한빛미디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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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할레드 호세이니 (열림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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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신경숙 (창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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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졸업하고 정말 오랜만에 소설책을 읽었습니다.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됐는지...ㅎㅎㅎ 이 책을 읽고 밀려드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저도 모르게 놀랬습니다. 이런 감정을 잊고 있었기에 더 놀란 것 같습니다. 저처럼 감정이 죽어가던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디자인의 디자인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하라 켄야 (안그라픽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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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켄야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디자인 철학과 여러 사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책 앞부분이 약간 지루해지자... 책을 덮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끝까지는 읽어야지..싶어 다시 펼쳐서 읽었더니 다행이 "리디자인"부분부터는 재미있어지더군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일본"의 감성과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왜 이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실전 UX 디자인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 (에이콘출판,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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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션 디자인"을 출간한 에이콘 출판사의 두번째 시리즈 책입니다. "인터랙션 디자인"이 광범위한 내용을 다뤘다면 "실전UX디자인"은 실제 웹사이트 사례를 통해 아주 상세한 그러나 역시 쉽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웹카피 전략 2.0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윤주협 (제우미디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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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를 위한 책이지만 문구 하나 단어 하나가 고민인 모든 사람들이 참고할만한 책입니다. 부제로 붙어 있는..."더 기분좋게 속여라"처럼 어떤 단어를 쓰느냐에 따라 상대를 혹하게 할 수 있기때문에 글을 쓴다는 것은 꽤 신중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겨 가장 적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이런 류의 책을 찾고 싶었는데 어떤 분야를 참고해야 하는지를 몰랐었습니다. 이제 이 책을 찾았으니 책상에 두고 항상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인터랙션 디자인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댄 새퍼 (에이콘출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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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주된 일을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제가 이런 책을 추천하면 제 일을 잘 모르는 주변 지인들은 디자이너냐고 묻습니다. ^^;; 사실 전 아직도 정체성에 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 난 기획자인가, 디자이너인가...  물론 디자인이라는 말 자체는 기획과 다르지 않지만 우리나라의 '디자이너'라 하면 머릿 속으로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튼 이 책은 제가 하는 일과 닮아있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고 그래서 참 재미있습니다.

How to Talk to Anyone, Anytime, Anywhere : The...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King, Larry (Crown,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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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하면서 'OOO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질문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서 이해를 해야 상대가 답할 수 있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듣고 싶은 질문을 하기보다는 예상하지 못한, 그러나 꼭 필요한 질문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TV 토크쇼 진행자들은 능숙한 것 같습니다. 특히 능구렁이 같은 정치인을 다루는 시사프로 진행자들의 질문은 송곳같죠. ㅎㅎ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국내에서는 손석희 교수, 해외에서는 래리 킹을 좋아합니다.  제가 닮고 싶은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델이죠.

단순함의 법칙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존 마에다 (럭스미디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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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어보았습니다. MIT 미디어랩 교수 존 마에다...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까..뭐 이런 호기심! 내용은 전반적으로 쉽게 그리고 조금은 추상적으로 풀어쓴 단순함의 전략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단순해지자.. MIT 미디어랩의 교수가 되기까지 존 마에다 교수의 인생 과정만으로도 결코 단순하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드는 건 왜 인지..ㅎㅎ  아마도 '단순해져야 한다'라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은 최고의 복잡함과 난해함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처럼 이도저도 아닌 이가 '심플'부터 외친다면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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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땡땡 2009/04/08 12:46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읽고 싶은책은
    "엄마를 부탁해", 와 " 단순함의 법칙" 입니다.
    봉대리 서가에서 대출예약 부탁드립니다.~^^

    • 유봉이 2009/05/19 09:05 address edit/delete

      오늘은 읽고 계실지... ^^ 수면제로 쓰고 있는거 아닌가요?

  2. 제레미 2009/05/15 18:04 address edit/delete reply

    유봉.. 디자이너 야~~ ㅋㅋ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 책 맘에 드네..
    웹진화론 1,2 ... 강추... 2편만 보아도 됨..~~ 디자d인의 디자인이랑 바꿔볼까..
    우리회사 올일 있음 가져오길.. 내 자리에서 바로 바꾸자..

    • 유봉이 2009/05/19 09:04 address edit/delete

      <디자인의 디자인> 저도 빌려서 읽은 책입니다. 하지만... <웹진화론>과 바꿔 읽어보고 싶어서라도 찾아뵈러 갈 때 다시 빌려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가 너무 딱딱하다는 최측근의 충고를 받아들여...
가볍게 들으면서 쉬자는 의미로 뮤직 비디오 2곡 포스팅합니다.


전세계 팬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뮤직비디오(출처: crevate trend)라고 하네요. 멋집니다.


아래 노래는 시작이... 묘하게... 마이클잭슨의 heal the world를 따라가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듣기에 편안합니다. ㅎㅎ


这世界很複雜  混淆我想說的話     我不懂  太複雜的文法

什么樣的禮物  能够永遠記得住     讓幸福  別走得  太倉促

云和天 蝶和花 從來不需要說話     斷不了 依然日夜牽挂

 
唱情歌  說情話  只想讓你听淸楚   我愛你  是唯一 的傾訴

*寫一首簡單的歌   讓你的心情快樂 愛情就像一条河   難免會碰到波折 這一首簡單的歌  

并沒有什么獨特 
好像我 那么的平凡却又深刻 
我一直 在思考  讓你了解我的好  却忘了  常常對你微笑 

失去的  忘記的  我會盡力去弥补  你是我 最珍貴 的財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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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업무시간 내에 자기 할 일 끝내고 저녁시간 자기계발 한다고 하는데...
전 요즘 점점 제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목표가 희미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얼른 정신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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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스트도 못 올리고 있었는데 땡땡님이 좋은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 제 마음을 들키기라도 한 것처럼 마음에 와 닿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무너지는 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주는 힘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

 

우리나라 1%부자들은 말한다.

양들은 겨울에 털을 안깍아주면 죽는다고...

? 털이 있어야 따뜻해서...겨울을 나지...

하지만...실제로는 털을 안깍으면 양이 움직이지 않는다.

결국 얼어죽는다. 그러면, 털을 깍아주면?

살려고 바둥바둥 뛰어 다녀서, 그 해 겨울을 살아남는다.

다음해, 더욱 건강한 양이 된다.

경제도 같다. 안주해서는 안된다.

항상 자신을 위기속으로 내몰아야 한다.

 

나는 요즘 느낀다.

일에대해 매너리즘에 빠져있다.

항상 적당히...적당히...

주어진 일만 한다. 일을 찾아서 하지는 않는다.

일찍 퇴근하는 것이 즐겁다.

늦게까지 일하면서, 성취감을 찾으려는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나는 매너리즘에 빠진 것일까?

 

나는 항상 나를 위로한다.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 것은 내 탓이 아니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윗사람들은 변하지 않어...

이렇게 살다보면, 나도 짠밥먹고, 힘이 있을때 현실을 바꾸겠어...

......

이렇게 하는 위로....나는 안다...

이것은 현실과 타협하는 내 변명이라는 것을...

 

내 자신을 위해서...이제는...

털옷을 깍아버려야 겠다.

차디찬...낭떠러지로 나를 밀어야 겠다.

살려고 발버둥 쳐야 겠다.

오늘 하루는 내 인생계획을 세우면서,

차분히 지내야 겠다...

 

자신을 항상 낭떨어지로 내몰았던 몇사람을 소개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 지을까 한다.

나도 이렇게...^^

유봉~!

일식~!!!      
한식.. ㅎㅎㅎ

---(출처: http://www.lifeislove.co.kr/LILY/LOVE/35155)-- 
작은 어촌마을, 가난한집안에  태어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자랐고
가발공장 여공골프장 식당 종업원등 허드렛일을 전전하며 살아가다
단돈 100달러를 들고 미국 식모살이를 떠난 사람이 있습니다
힘든이국생활중  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
이역시 순탄치 못했습니다반복되는 남편의 구타로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게되고
,  
아이를 출산한지 채 한달이 되지않은 몸으로  미군에 입대하게 됩니다
...

훗날 그녀는  미 육군 장교가 되었으며,  20년의  군생활속에  공부의 끈을 놓치않고  노력한 끝에
  
42
살의 나이로  평생 꿈이었던 하버드 대학에 진학국제외교사 및 동아시아언어학 박사학위를 받게됩니다
.
장하고 멋진  그녀  "서진규박사 (1948 ~ )  입니다
.


(이미지출처:http://cfs2.flvs.daum.net/files/7/38/74/18/8179660/thumb.jpg)


 

중학교시절 우연한 사고로 시력을 잃은 소년이 있습니다.
그 충격으로 소년의 어머니가 세상을 뜨고생계를 위해 무리하게 일하던 누나역시 과로사 하게됩니다
.
천애고아가 된 그는 가난과 장애라는 고난속에서 빌어먹을 인생따위 필요없다며  수없이 삶을 포기하려 시도 했었습니다.


훗날  이사람은  피츠버그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및 심리학 석사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국인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가 되었으며,  
미국의 중심 백악관에 입성,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로써 이름앞에   honorable 이라는  공식경칭이 붙는
 
연방정부 최고공직자가  됩니다
.  

살아온 인생 자체만으로 감동인 이분,   "강영우" 박사(1944 ~ ) 입니다
.



(
이미지출처 :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612/htm_2006122209370730003600-001.JPG)

인도의 사라지지않는 끔찍한 신분제도인 카스트 제도.
이중 최하위로 분류되는 노예계급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 불가촉천민이 있습니다
.
이들의 침은 땅을 더럽힌다하여 침뱉는 항아리를 목에 걸고다니며 살고

물을 더럽힌다 하여 우물도 강물도 마음대로 마실수 없는 존재입니다
.
이처럼 숨쉬는 자유조차도 허락되지않은채  , 돼지보다 못한 존재의 낙인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훗날 이사람은 자신의 발목에 채워진 절대적 신분제도의 족쇄를 스스로  끊어내고
국제적 명성을 지닌 경제학자로  자리잡게되며,  인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기 대통령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자신의 운명과 싸우며  인도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답게 사는 꿈을위해  투쟁하고있는
  
1
7천만 불가촉천민들의  살아있는 영웅  " 나렌드라 자다브박사(1953~ )  입니다.

'불가촉천민'에서 '차기 대선후보'로, 나렌드라 자다브
(
이미지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453645)


 

" 오늘날 지구상에 살고있는 여섯명가운데 한명은 인도인이고,  
  
인도인 여섯명 가운데 한명은 불가촉천민 이다
.
  
미국 인구의 절반가까이 되는 1 7천만의 사람들이

  
, 돼지보다 못한 삶을 살고있다
.
 
불가촉천민은 카르마(운명)에 세뇌되어 살아왔다
.
 
평생 변소청소부를 하는 이는 전생의 잘못의 대가를 치르는거라 믿으며

 
내세에 좀더 나은삶을 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평생 머리에 똥지게를 이고 죽을때까지 살아간다.


  
나에게는.. 카르마가 없다.
 
내 스스로 운명을 선택했고,  지금의 내 모습이 그 결과이다. "

   

   내 운명에 손대지마라!

   내 운명은 신이 아니라 내가 만든다!

    - 나렌드라 자다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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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피곤한데 오늘 하루 종일 커피를 너무 마셨더니..정신이 각성 상태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음...
글이나 하나 쓰고 잠을 청해봐야겠습니다.

서핑하던 중에 4월 개봉예정인 영화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개봉한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앤 해서웨이가 나와서 눈길이 갔는데.. 장르도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류입니다.

신부들의 전쟁
감독 게리 위닉 (2009 / 미국)
출연 앤 헤더웨이, 케이트 허드슨, 캔디스 버겐, 크리스틴 존스톤
상세보기

전 영화는 대부분 다 재미있게 보는 편이지만 가장 친한 친구와 자주 보는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아마 우리의 영화 코드는 고등학교 때 형성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보충수업도 빠지고 영화를 보러 가거나 그 친구 집에서 비디오를 빌려 보기도 했었죠. 우리의 유치한 감수성은 이런 영화로 자극을 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니 그 친구부터 생각이 납니다. 게다가...나와 10년 동안 영화를 보아왔던 바로 그 친구가 내일이면 이 영화 속 주인공들이 꿈꾸는 것처럼 신부가 됩니다.

처음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축하하는 마음도 물론 컸지만...
한편으로는 '어? 그럼 난 앞으로 누구와 영화를 보지?'였습니다. 
제 친구가 단 한명은 아니지만 ^^;; 그 친구는 이런 다소 유치하다고 할 수 있는 영화를 기꺼이 재미있어하며 봐줄 수 있는 친구였는데, 이제는 영화보자고 얘기하기 조심스러워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우리의 변화가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변화임에는 분명하니까 ^^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4월이 되면 아줌마가 된 그 친구를 불러내서 이 영화나 한번 봐야겠습니다.
결혼 후에도 그 친구의 영화 취향은 로맨틱 코미디로 이어질지 궁금하군요. ㅎㅎㅎ

평소에 개인적인 글 잘 안 쓰다가 갑자기 이런 내용을 써서 올리려니 어색한 감이 있네요.
비공개로 둘까...싶다가도.. 블로그가 이런거 아닌가 싶어서 살짝 사적인 글도 올려봅니다. ㅎㅎ

ㅎㅎ 여튼... 글 하나 써야지..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서핑하다가 보고 싶은 영화 하나 찾고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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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포스팅을 못하고 있어서 마음이 불편하던 차에 마음에 드는 음악 올립니다.

^^ stop motion 영상도 재미있지만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는 이 영상이 뮤직비디오인지 모르고...
배경음악이 뭘까로...한참을 궁금해 했습니다. ㅎㅎㅎ


이 사이트에 가면 또 다른 곡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앨범 전체가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즐감하세요!

Sun been down for days
A pretty flower in a vase
A slipper by the fireplace
A cello lying in it's case

Soon she's down the stairs
Her morning elegance she wears
The sound of water makes her dream
Awoken by a cloud of steam
She pours a daydream in a cup
A spoon of sugar sweetens up

And She fights for her life
As she puts on her coat
And she fights for her life on the train
She looks at the rain
As it pours
And she fights for her life
As she goes in a store
With a thought she has caught
By a thread
She pays for the bread
And She goes...
Nobody knows

Sun been down for days
A winter melody she plays
The thunder makes her contemplate
She hears a noise behind the gate
Perhaps a letter with a dove
Perhaps a stranger she could love

And She fights for her life
As she puts on her coat
And she fights for her life on the train
She looks at the rain
As it pours
And she fights for her life
As she goes in a store
With a thought she has caught
By a thread
She pays for the bread
And She goes...
Nobody knows

And She fights for her life
As she puts on her coat
And she fights for her life on the train
She looks at the rain
As it pours
And she fights for her life
Where people are pleasently strange
And counting the change
And She goes...
Nobody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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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ng! 2009/02/06 03:47 address edit/delete reply

    좋은 음악 소개 고맙습니다. ^_^

    • 유봉이 2009/02/06 09:01 address edit/delete

      ㅎㅎ 감사합니다. ^^

  2. sapithoo 2009/04/29 20:53 address edit/delete reply

    좋은 음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뮤직비디오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알티캐스트 링크 따라 들어왔다가 기분 좋아져 갑니다. ^^;




오늘 밤이 끝나면 크리스마스 연휴도 끝입니다.
토요일 밤이 직장인에게는 가장 편안하고 기분 좋은 밤이죠.ㅎㅎ


잠깐이었지만 팀에서 가졌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겸 파티 사진을 모아 올립니다.
(재생이 잘 안되서..재편집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프로젝트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잘한 일과 잘못한 일 그리고 개선해야 할 일...
의미있는 얘기들이 오갔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이런 자리가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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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ng! 2008/12/29 01:30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재미있었겠어요. 우리도 이번주에는 2008년 회고를 해봐야겠어요.
    영상속 분위기가 멋지네요. ^^ 2009년도 화이팅!

    • 유봉이 2008/12/29 19:18 address edit/delete

      네 즐거웠어요~. 꼭 한번 해보세요 ^^ hong!님도 2009년 좋은 한해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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