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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준비한 모임


'디지털TV'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12/23
    플랫폼 경계를 넘나드는 컨텐츠 싱크로 시대: 3 Screens 전략
  2. 2008/12/12
    영국 SKY TV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2)
  3. 2008/10/27
    [2008 IBC] NDS (2)
  4. 2008/10/15
    [2008 IBC] 전체 총평 (2)
  5. 2008/08/21
    [ TV의 꿈, 미래2.0 ] i-Fitness, TV로 즐기는 또 다른 경험
TV, PC, Mobile 등을 넘나드는 '컨텐츠 싱크로', '데이터 동기화'라고도 하죠.
둘 다 어렵게 들리지만 모든 Device기기를 넘나들면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다라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최근 미디어의 화두는 사용자가 3Screens에서 컨텐츠를 얼마나 쉽게 만날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Apple사가 apple TV에 이어 iphone까지 내놓으면서 그것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마련되었고
여러 업체들이 들어가서 환경에 적응하는 테스트를 해 보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업체들을 한번 모아 사례 위주로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

여기 모여있는 동영상들을 보시면서 크로스 플랫폼의 다음 강자는 어떤 사업자가 될지 예측해 보세요. 
마음에 드는 용어가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 제가 섞어서 쓰고 있는데요...
크로스 플랫폼, 컨텐츠 싱크로, 데이터 동기화, 3Screens 모두 바라보고 있는 이상향은 하나입니다.

사실 혼자만 보고 그치려고 했는데 제가 애독하고 있는 블로거님들의 포스트를 보고 저도 정리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업에 계신 두 분이 비슷한 시기에 이런 주제를 언급하신 거 보면 유심히 봐둘 주제이겠죠. ㅎㅎㅎ  
jeremy님 TV의 3Screen 전략! 성공기원~
oojoo님 크로스 플랫폼 시대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관련 포스트 2008/11/20 - [해외 IPTV, DTV] - [NRI보고서] 2015년 미디어 콘텐츠 산업


Boxee  

Boxee는 WebTV로 시작해 Apple의 디바이스를 통해 3Screens를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Mac뿐만 아니라 Window와 Linux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모바일까지 생각했을 때는 Mac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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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Mobile TV  

AT&T 통신사업자가 모바일 단말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TV입니다.
위의 Boxee 영상도 그렇고 캠코더로 직접 집에서 촬영하고 자신의 친구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습니다.
AT&T는 이것말고도 DVR 박스로 multi-room 기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특이할 만합니다.
다시 말해서 거실에서 아버지가 9시 뉴스데스크를 보고 계시면 어머니는 안방으로 가 30분 전 일일연속극을 보실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아이들은 각자의 방에서 PC와 mobile로 영상을 본다면 멀티룸과 지금 제가 포스팅하고 있는 크로스플랫폼까지 실현된 이상향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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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ation

Live Station도 웹TV를 모바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웹TV로는 친구들과 채널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구요. 모바일로 TV를 볼 때는 스트리밍이 끊기지 않고 시청할 수 있는지가 초기 모델에서 가장 큰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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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X Connected (Joost)

Web TV로 지난 한해 큰 주목을 받았던 Joost가 DivX connected를 통해 TV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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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TV는 TV와 mobile로, 모바일TV는 PC와 TV로, 디지털TV/IPTV는 PC와 mobile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행보가 보입니다.

독자적으로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드는 업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로 손을 잡는 성격을 비교하면 자신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최대한 지켜줄 수 있는 업체와 손을 잡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그래서 더 산발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누가 주도권을 갖게될지 아직 알 수 없는 춘추전국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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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3 screen 환경에서의 UX 통합화는 과연 필요한가?

    Tracked from Are UX Ready? 2009/06/17 16:35 delete

    3 screen이란 TV와 인터넷, 모바일에 이르는 3개의 화면을 말합니다. UX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3 screen의 통합형 인터랙션, 그래픽이 의미가 있겠지만, 과연 사용자들에게는 통합화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각각의 디바이스의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인터랙션과 그래픽이 더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 3 screen이 어떤 식으로 발전될지 궁금합니다. 3 screen과 관련해서 올라온 블로그를 모아보았습니다. 제레미의 TV2.0 이야기..





영국의 Sky TV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배너를 걸어놨는데 눈에 띄어서 포스팅해 봅니다.
우선 슬로건부터..
Share the magic..
Share?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왜 'Share'인가 했더니...
"지인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하세요"라고 얘기를 합니다.

'당신(You)'를 위해 구입하라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으려면 구입하랍니다.
유럽에서는 개인이 박스를 구입해서 직접 설치하는 경우가 일반화되어 있어서
이런 멘트의 프로모션이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Paly Station이나 WII를 선물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우리나라처럼 낯선 설치기사분들이 박스를 들고 오는 경우에는 어색한 상황이 될 수 있죠.
뭐 택배처럼 생각하고 받으면 기분이 나쁘진 않을 것도 같습니다.
예전에 그런 아이디거 있긴 했습니다.
박스를 설치하러 갈 때 선물을 전달하듯이...
그런데 선물로 받았는데 설치기사 아저씨가 월 이용료 계약서를 내민다?
음... 이거 이래서 과연 선물이 될지...

그래도 Sky +의 프로모션만큼은
감성적인 멘트와 깔끔한 디자인의 셋탑박스 이미지가 훈훈합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면서 갖고 싶은데요 ㅎㅎㅎ


TV UI가 궁금해집니다. 달라진게 있을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아이콘만이라고 눈요기로...올려봅니다.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Player라도 보려고 했더니 영국에서만 접근 가능해서 화면을 보진 못하네요.
대신...예시 스샷을 구해서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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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춘님 2008/12/16 18:24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www.tangerine.net/proj3.htm 요기 가면 STB 디자인에 대한 컨셉을 쵸큼 엿볼 수 있어요. GUI상에서만 해결하려던 일부 요소를 PUI(라고하긴 머하지만...)쪽으로 풀어준게 특이하네용~

    • 유봉이 2008/12/16 18:49 address edit/delete

      와~~ 감사합니다. ^^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드렸으니까 얼른 블로깅 시작하세요! 멋진 포스트 기대하겠습니다!!!




갑자기 NDS를 돌이켜보니.. 뭐부터 써야할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a
이래서...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면...안되는건가 봅니다. 음..

1. EPG 
2. iAD  
3. PUI  
4. DVR 


제 관심사에 맞춰서 이렇게 4가지 방향을 잡고 설명하겠습니다.


1. EPG
플래시 기반의 UI를 선보였는데요.

설명해 주던 직원은 플래시 효과와 스킨변경 기능에 꽤 집중해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전 그보다 컨텐츠를 찾아가는 방식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는 획기적인 스타일이 나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업체들이 40년 이상된 EPG 모델을 바꿔보기 위해 머리를 쓰고 있는데 아직도 '그래~ 이거다!'하는 모델이 없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기대를 해 봤지만 아직 없네요.
분명 모두가 예상하는 방향은 비슷한 것 같은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이 없습니다.
가장 어려운 작업이겠죠. 머리에만 있는 것을 눈에 보이게 만든다는 것..


2. iAD
NDS dynamic이란 iAD End to End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는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전시장 분위기가 NDS를 비롯해 대체로 사진을 찍으면 좀 불쾌해하는 듯 해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양방향 광고는 광고주에게 수익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해 주고 시청자들의 반응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업체들이 그런 면에서 데이터 수집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었고 NDS도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전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아오던 사람이라 그런가 시스템적인 면은 뭐가 대단한 건지 파악은 잘 안됐습니다. ㅎㅎ 다만 이번을 계기로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가지면 되겠구나라고 느꼈으니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3. PUI
EPG를 조작할 때 휠 방식이나 터치방식의 리모컨을 사용하더군요. 
지난 몇 년사이 핸드폰, MP3 Player, PMP 등에 많이 보급된 방식이라 낯설진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비용문제 때문에 보급용 리모컨에는 적용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NDS에서 사용한 리모컨을 만든 곳은 Universal Electronic라는 업체였습니다. 여기서 설명해 준 직원이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참 기분좋게 듣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이라도 한장 같이 찍고 싶을만큼 참 호감형이었는데 용기가 없었던 제 자신이 지금은 후회되는군요. ㅎㅎㅎ 



4. DVR
매년 IBC 전시 기간 전후가 되면 1년 중 가장 많은 소식들이 interactive 관련 업체들로부터 쏟아집니다. 경쟁적으로 홍보를 하기도 하고 상품을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리서치를 할 때 가장 많은 읽을거리가 쏟아지는 때인 것 같습니다.

최근 NDS도 자사 DVR솔루션을 홍보하는 인터뷰를 했더군요. (전시물보다는 이 내용이 더 좋을 것 같네요.)
DVR를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한 내용(Survey)이었습니다.
DVR을 보유한 1000명의 사용자에게 물었더니 그들에게 있어서 DVR은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품목 세번째로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꼭 있어야 할 1, 2위는 식기세척기&오븐이고,그 다음으로 세번째가 바로 DVR이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기 때문에 우리의 정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4~5%의 사용자들은 광고의 40%를 보지않고 넘겨버리는데 DVR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제공되던 영상 광고들은 사용자들에게 Skip 당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성 광고나 개인 사용자 특성에 맞게 타겟팅된 광고의 경우 더 높은 접근률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DVR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타겟팅 광고가 훨씬 쉽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DVR로 컨텐츠를 공짜로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컨텐츠 재생 전에 공짜의 대가로서 광고가 붙는 것에 관대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보려는 컨텐츠와 유사한 성격의 광고를 붙여준다면 관대한 그들은 광고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품구매까지 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귀찮은 상황없이 내가 원하는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었으면 하고
사업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노출시켜서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소비까지 해 주기를 원하죠.
조심스러운 힘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솔루션을 팔아야 하는 NDS 입장에서 긍정적인 조사 결과만을 발표한 느낌이 드지만 분명 유념해둬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보고싶은 관점에서 4가지 분야에 대한 NDS 상품을 훑어봤습니다.
NDS는 부스 디자인도 멋있고 상품을 소개하는 직원들도 꽤 열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부족한 내용이 생각나면 틈틈히 보강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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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희극지왕 2008/10/31 10:25 address edit/delete reply

    NDS분에게 물어보니 저 EPG 이름이 "퓨전"이라고 해서 찾아봤으나 더 이상의 자료는 볼 수 없었네요. KT쪽에는 따로 시연했다고 하는데...후후...

    • 유봉이 2008/10/31 21:43 address edit/delete

      ㅎㅎ NDS인맥이 있으시군요. 부럽습니다. ^^





이번 IBC를 업체 별로 알아보기 전에 전체적인 총평을 하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원래 이런건 다 올리고 마지막에 해야 하지만
제가 앞으로 글을 언제 다 올릴지...확신할 수가 없어서요. ㅎㅎ

전시를 다녀오니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2008 IBC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뭐가 되겠냐구요.

이 질문은 사실 전시장에 있는 동안에도 함께 전시를 참관했던 사람들끼리도 주고 받은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각자의 관심사에 있는 것만 눈에 잘 띄었던 건지...
모두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는게 당연할 것이고, 오히려 서로 다른 관심사를 공유하는 게 바람직한 거겠죠.

저 역시 전시장을 돌아다닐 때는 제 관심사만 자세히 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시가 끝날 쯤에야 이번 전시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요.

첫번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콘텐츠 쪽에서 사용된 용어를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One Content Multi Platforms !!!
식상하다구요? ㅎㅎㅎ

PC, Mobile에서 보던 콘텐츠를 TV에서도 볼 수 있도록,
TV 입력방식의 불편함을 Mobile, PC로 개선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가공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 관점에서는 Contents Delivery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IBC컨퍼런스에서 BBC 관계자는
"모든 플랫폼이 다 망할 것이라는 건 다들 알고 있지만
그것이 어떤 플랫폼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브랜드가 기술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만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플랫폼을 연결하는 쪽이 시장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보면,
콘텐츠 사업자라면 디바이스에 따라 콘텐츠를 변환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고,
Delivery 사업자(플랫폼)라면 좀 더 다양한 디바이스를 빨리 연결하는 방안을 찾는 게 필요하겠죠.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콘텐츠를 사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방안이 UI적으로도 필요하리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키워드를 뽑자면
2. Participation TV

일반적으로 Personalized TV라고도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의미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개인화 TV... 음..
제가 받아들이는 '개인화'는 콘텐츠를 개인의 소유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TV는 개인화보다 '공유'라는 개념의 역할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웹에서 '공유'가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WEB 2.0이 한창 회자되었었는데요.

전 TV가 가지는 '파급력+공신력'은 WEB과는 또 다른 '공유'의 개념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TV가 공신력은 있지만 WEB만큼의 파급력을 가지지 못하는 것은
사용자들의 '참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보구요.
'참여'의 통로만 만들어진다면 TV는 또 다른 역할을 만들어 나가게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관련해서 추가되는 얘기는 다음 글에서 더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키워드 2가지 뽑아보면서 2008 IBC 후기 본격적으로 START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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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6 23:4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유봉이 2008/10/18 20:34 address edit/delete

      ^^ 저 혼자는 미약하고 보잘 것 없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잘 만들어갈 거라 믿습니다. 새로운 것...참 어려운 과제인 것 같네요. 같은 일을 하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좋은 조언과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TV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TV? 웹? 모바일?  
누가 되었든, 가상 스토리를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그렸던 스토리입니다.
과연 얼마나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ㅎㅎㅎ


Scene 1_1.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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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에 사는 27세 김대훈입니다.
여기는 평소와 다름없이 깔끔한 제 여자친구의 거실인데요.

? 그런데 보던 런닝머신과 상기된 볼로 몰라보 예뻐진 우리 혜림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없는 동안 왜 이리 예뻐진거야? 또 못 보던 런닝머신도 보이구..


켜져
있는 거실의 TV 가리키는 여자친구.
그리고 축구 경기가 한창인 TV에는 녹색의 잔디밭과
핑크색 티의 앙증맞은 캐릭터가 요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혜리미야. 그저께 TV i-Fitness 가상 올림픽에서 우승한 캐릭터라구. 부상으로 런닝머신을 주더라.”

 

“뭐?? 아바타? 한달 전에 IPTV 설치하더니, 그걸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야?”


ㅎㅎTV 키우는 다른. 대학친구 미령이 아바타랑 요가 다이어트도 배우고 있어 ^^ ."
 



Scene 1_2. 그리고 뜨거운 新연애


오늘은 퇴근 길에 골프매장에 들려 싼 값에 나온  6번 우드를 구입했습니다.

집으로 와 포장을 뜯는데...
? TV아바타를 위한 골프수강용 바코드? TV에 입력하는 건가? 어제 혜림이가 말한 그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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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를 키고 i-Fitness로 들어가 바코드를 입력해봤습니다.


어서오세요! 타이거 우즈의 골프수강교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제가 산 6번 우드를 들고 있는 아바타가 나와 인사말을 건넵니다.

 

하핫~ 이건 뭐지?’ 확인을 누르니, 따라해 보라며 멋지게 폼을 잡는 아바타.

, 손동작, 어깨 동작까지 세심하게 움직이는 걸 보고 있노라니 어느덧 무의식 중에 아바타를 따라하고 있는 나. *^^*  하핫, 꽤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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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TV를 보며 연습하고 있는데, 혜리미가 저의 TV로 오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
? 여자친군가?'

승낙을 하니, 어제 본 여차친구의 아바타가 놀러 오는군요. 하하~

내 아바타와 여자친구 아바타가 함께 골프연습을 할 수 있네요.








Scene 2_1. U-다이어트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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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i-Fitness로 들어가자 질문이 날아듭니다.

“넌 나(52kg)보다 뚱뚱하니?                        “응!

“뚱뚱해?!! 그럼 나(163cm)보다 크니?                  “아니~

“크지 않구나~ 그럼 한.. 158cm 정도?                   “응~

“조금만 살을 빼면 좋겠는데~ 한 달만 믿고 따라올래?   “응~

           

트레이닝을 하기로 마음먹은 저는 스케줄에서 집중 다이어트 부위로 힙을 선택한 후 나만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유명 헬스 트레이너들 중, 이소라의 경력과 매력적인 외모에 이끌려 그녀를 저만의 전담 트레이너로 지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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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트레이닝이 시작되고, 가상 트레이너 이소라가 힙 라인을 살릴 수 있는 동작을 설명해 주고, 제 아바타와 현실의 전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해 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도미니크의 캐릭터 몸이 점점 날씬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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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2주 차,

오늘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최고 인기 스타 김용대 선수가 1박2일에 나온 다는데, 다이어트 프로그램 순서를 어느 정도 익혔으니 오늘은 1박2일을 보면서 트레이닝할까 합니다.

TV 리모컨 버튼을 누르자 아바타가 영상 위로 나타납니다. 시작버튼을 누르자 TV 화면 아래에 운동량과 시간정보가 표시되고 아바타가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도 보면서 다이어트까지 저만의 일석이조 트레이닝은 1시간 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Scene 2_2. TV  Social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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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을 시작한 지 3주가 되자,
혼자 하기가 너무 지루해 같은 시간에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시청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지역별, 트레이닝 종목 별로 구분된 네트워크 대기방에 입장하여 트레이닝 스케줄과 배경음악 정보를 공유하고 방을 만들어 함께 트레이닝을 할 수 있거든요.

 



대기방에 머무르는 동안 9
4일부터 15일간 i-Fitness올림픽이 시행되며, 경기종목은 당일 공개된다는 알림 메시지가 날아왔습니다. 그 동안 트레이닝을 통해 함께 성장해온 나의 캐릭터를 뽐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일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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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바타는 그 동안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키는데 집중 했으니 이번 올림픽 종목 중 마라톤에 참가해 봐야겠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 미리 미리 친구들에게 올림픽 관전 초대장을 보내는 수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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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간 동안,
i-Fitness올림픽 경기장은 스포츠 업체들의 광고판이 보이고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는 용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의 수영선수 도미니크의 나이키 트레이닝복이 마음에 들어 실제 구입할 수 있는 매장 정보를 확인해 봤습니다.


제가 신청한 마라톤 경기는 올림픽 마지막 날 진행되었고, 전 123위로 결승지점을 통과했습니다.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i-Fitness 가상캐쉬 1만원을 주는군요. 점 찍어뒀던 트레이닝복을 구입해야겠습니다.


 
Scene 2_3. Device+

그동안 TV를 통해 꾸준히 받아온 트레이닝의 결과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 째주에 목표 바디라인을 정해 놓고,
지난 4
주 동안 TV와 연결된 캠으로 저의 실제 바디라인을 찍어 왔습니다.

한 달간의 트레이닝이 끝나고 전체 사진을 모아 변화된 바디라인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제 아바타는 목표치에 근접했는데 현실의 저는 어떨까요?

결과는...
대.성.공. 입니다.

거울로 봐서는 알 수 없던 제 몸의 변화가 그 동안 찍어온 캠사진으로 그 성공적인 결과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열심히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제 사진을 전체 공개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겨 주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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