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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준비한 모임


'인터랙션디자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02
    [짜릿한 전기파티] Arduino로 프로토타입 만들기 (4)
  2. 2008/12/08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인터랙션 디자인 위주 관람기 (2)
 그동안 이것 저것 정리하느라 블로그 활동도 못했네요..지금 회사를 쉬면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쉬라고만 하는데 아무래도 마냥 쉬려니... 성격상 좀이 쑤셔서..

올해부터 홍대 영상대학원에서 인터랙션 디자인 전공으로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학기 중 Processing수업에서 잠깐 Arduino를 접하고는 Processing과 Arduino를 모두 가르쳐주는 단기 캠프가 있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스케줄만 봐도 직장인이었다면 신청하기 망설여졌을텐데 운 좋게도 제 휴식기와 맞아떨어졌고, 주변의 강력한 권유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소중한 제 휴식기를 이 곳에서 쓰는 것이 무리수는 아닐지 걱정했는데... 4일을 경험해 본 지금 정말 후회없이 만족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조금이나마 공유해보고자 하루 하루 했던 것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인터랙션 디자인을 하기 위해 프로토타입으로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으로 Processing과 Arduino는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Processing은 다음 포스트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지금은 첫째날과 둘째날 접한 Arduino부터 정리하겠습니다.
Arduino란?
간단한 입출력(I/O)보드에 프로세싱언어에서 사용했던 개발 환경을 합친 오픈소스 피지컬 컴퓨팅 플랫폼이다. 아두이노를 사용해 독립형 인터랙티브 장치를 개발할 수도 있고 컴퓨터(플래시, 프로세싱, VVVV, Maz/MSP)와도 연동할 수도 있다. <발췌: "손에 잡히는 아두이노" 중>
아두이노
카테고리 컴퓨터/IT > 컴퓨터공학 > 마이크로프로세서 > 마이크로프로세서일반
지은이 마시모 밴지 (인사이트, 2010년)
상세보기
참조: 위키피디아 / Arduino 공식 사이트


Processing이란?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이 쉽게 코드를 짜 바로 비주얼화 할 수 있도록 MIT 미디어랩의 Casey Reas와 Ben Fry가 만들어낸 자바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그램밍 언어이다. 
참조: 위키피디아   /  Processing 공식사이트



 아래 보이는 사진에 있는 것이 Arduino입니다. 


Arduino 이외에도 브레드보드, USB케이블, 전선, LED, 버튼, 저항 등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몇 가지 준비물만 갖춰지면 Arduino와 Breadboard를 연결해서 코드를 돌려서 비주얼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위에도 설명했듯이 Arduino도 하드웨어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이 프로토티입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저처럼 처음 배운 사람도 몇 시간의 설명을 듣고 LED에 불켜기는 어렵지않게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조금 더 쉬울 듯 합니다.

 사실 전 직접 선을 연결해 LED에 불을 킨다는 것이 이렇게 뿌듯할지 미처 몰랐습니다.
이 다음을 진행하면서는 Arduino를 만든 사람들에게 존경의 박수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디지털 input으로 불켜진 LED output을 뽑는 거였다면,
아래 동영상은 아날로그 input으로 모터를 돌리는 output입니다.
영상은 없지만 모터 뿐만 아니라 LED 빛의 세기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input 센서 중에서 Piezo라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는데요.
음원을 하나 실행하도록 Arduino에 명령한 후 Piezo를 물체에 갖다대면
물체가 가진 공명성을 이용해 소리가 출력되는 방식입니다.




이 정도가 하루에 배울 수 있었던 기본기였습니다.
기술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기에는 제 내공이 부족하니 구현해봤던 동영상 위주로 올려봤습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위에서 쓴 Arduino 대신 좀 더 가볍고 얇은 Lillypad라는 것을 사용해 Wearable Technology 기본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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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2010/07/05 01:39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저 워크샵 신청했었는데 다른 일이 생겨서 어쩔수없이 취소해서
    너무나 안타까움에 한이 맺힐(?) 지경이었는데 이런 포스팅을 발견하고 너무나 기쁘네요.
    가장 관심가던게 아두이노와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부분이었는데. 다음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즐겨찾기 해두었어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유봉이 2010/07/16 07:17 address edit/delete

      이런..다음 포스팅을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줄이야..ㅎㅎ ^^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권정은 2010/07/05 18:2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렇게 좋은 강의를 단 10만원 밖에 하지 않았다니.. 회사 아니였다면 저도 했을 텐데. 부럽습니다 유봉님 ^-^

    • 유봉이 2010/07/16 07:17 address edit/delete

      그러게요. 저도 들으면서 돈이 아깝지 않더군요. ㅎㅎㅎ ^^




어제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열렸었습니다.
지난 번 잠실에서 했던 것과 이름이 동일해서 같은 종류인줄 알았는데 주관하는 곳이 조금 다른 전시였습니다.
규모가 크거나 처음보는 것들이 많았다기보다 사진으로만 봤던 것을 실제로 보고 만져보고 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들도 꽤 있었습니다만...ㅎㅎ

처음에는 MS Surface를 볼 수 있다길래 가봤는데 그 외에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인데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는 와중에 손이 잡고 있는 플러그 모양의 것을 멀리 옮기면 사운드가 커지고 본체에 올리면 사운드가 꺼지는 원리입니다. 바닥에 콘센트 모양의 돼지코 전도체가 있어서 거기에 닿는 순간 사운드가 나오는데 뭔가를 직접 만지며서 직관적으로 동작을 한다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진도 라디오가 나오고 있는데요. 직사각형 단을 계단형으로 만들면 전원이 켜지면서 제일 윗단은 채널을, 그 아랫단은 볼륨조절을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우리 일반적으로 사운드 볼륨을 올리기 위해 동그란 조그스틱을 돌리거나 숫자를 올리던 것을 생각하면 위의 방식과 오른쪽 방식은 색다른 방식임이 분명합니다. 

 

'어? 이거?? ㅋㅋㅋ'
이걸 보는 순간 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어느 디자인 사이트에서 보고 재미있어서 스크랩한 적이 있었거든요. 블로그에도 올리려고 사진 모아뒀었는데 아직 안 올렸습니다만 이김에 올리면 되겠네요.

이게 뭘까요? 화분? 그렇죠. 화분이죠.. 그런데...화분 바닥 부분을 보세요!
콜롬버스의 달걀도 아니고 ... ㅋㅋ 둥근 부분이 떡하니 세워져 있습니다.
^^
 Rolly pot이라고 한다는데요. 물을 주면 화분이 저렇게 똑바로 서 있다가 물을 줘야하는 시기가 되면 점점 화분이 기울게 됩니다. 전 물주는 게 너무 어려워서 가급적이면 식물을 안 키우려하는데요. 저런 직관적인 화분이 있다면 저도 잘 키워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과 그나마 유사해 보여서 홈네트워크 시스템 디자인과 리모컨 디자인도 봤습니다. 리모컨 재질이 말랑말랑한 고무 젤리로 촉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외 개인적인 관심 전시들*


그리고 아무래도 직접 만지면서 느끼는 것들을 주로 보다보니 사진만으로는 느낌이 안 오는 것들이 있어서 동영상으로
 담아온 것들도 올립니다. 사운드가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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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오픈마루 디자이너 꽁과 꿀의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후기

    Tracked from 오 픈 마 루 스 튜 디 오 2008/12/11 09:52 delete

    안녕하세요. 오픈마루 디자이너 kkong 그리고, ccool 입니다. 이 글은 저희들의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픈마루스튜디오의 디자이너 kkong &amp; ccool 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으로 처음 인사드리네요 ^^12월 4일, 오픈마루스튜디오 실 내의 디자이너들과 12/3~7 5일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2008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사내식당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식후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삼..

  1. 흉악곰푸욱 2008/12/12 15:09 address edit/delete reply

    하핫......금방오셔서 트랙백 달고 가셨네요.^^ 저도 댓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 유봉이 2008/12/12 23:56 address edit/delete

      네 ㅎㅎ 제가 아직 트랙백 다는게 익숙치 않아서 깜빡합니다~ 댓글 주신거 보고 얼른 달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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