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이의 호기심TV

  • 121,057Total hit
  • 7Today hit
  • 18Yesterday hit

CALENDAR

«   2010/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당신을 위해 준비한 모임


'EPG'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2/09
    [Awaken TV] Alticast Tur2way EPG (6)
  2. 2009/11/21
    [이태리] HD Integrated UI
  3. 2008/10/27
    [2008 IBC] NDS (2)



이게 유투브에 올아온 줄 이제 알았네요. 저희 팀에서 작업한 Awaken TV입니다. (저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이너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본 프로젝트는 향후 제작 예정인 플래쉬 기반의 차세대 STB를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Motion 및 그래픽 효과를 적용하여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용자의 조작 행위에 따른 Animation이 적용된 화면 전환 및 피드백 요소를 제공하여 조작 반응에 대한 인지 효과를 높였다.
...(중략)....
EPG 정보 영역 내, 배너이미지 공간을 활용하여 사업자가 운영할 수 있는 광고 영역을 확대하였다.

개발자와 기획자/디자이너 간 줄다리기 속에 있는 말은 "그거 기술적으로 안돼~!"
세상에 안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 어디선가 이루어지는 기술진보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절대 안 되는 것은 없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다.' 이런 마인드가 필요해집니다. 

이 영상에서도 STB의 기술력이 예전과 많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가정에 이런 박스가 보급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이제 Interactiv TV 분야에서 기술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기획/UI/GUI의 진보도 절실해지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화면만 캡쳐한 동영상도 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6

TRACKBACK http://ubong.co.kr/trackback/221 관련글 쓰기

  1. edbera 2010/04/01 13:47 address edit/delete reply

    동영상 잘봤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멋있어요!

    • 유봉이 2010/04/14 09:44 address edit/delete

      ㅎㅎ 네 속도가 참 중요하죠~ ^^

  2. Sunsik Park 2010/06/01 21:35 address edit/delete reply

    두번째 나오는 동영상에서 처음 부분에 야후 위젯하고 비슷한 것이 보이던데 혹시 야후 위젯도 사용하는 건가요?

    • 유봉이 2010/05/04 19:38 address edit/delete

      야후 위젯과 GUI가 비슷한 것일 뿐입니다 ^^ 연동돼 있는 것은 아닙니다.

    • Sunsik Park 2010/06/01 21:35 address edit/delete

      아 그렇군요~^^ 요즘 connectedTV 라고 하면서 삼성,엘지,소니등에서 야후 위젯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사용했나해서요. 정말 속도가 빠르고 전체적으로 예쁘네요

    • 유봉이 2010/05/06 10:16 address edit/delete

      네~ ConnectedTV와는 다른 영상입니다. 그런데 기획자 입장에서는 예쁘다는 말보다 쓸모있어 보인다는 말을 들어야 성공인데... ^^ 다음에는 그런 말을 듣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일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못 올리고 있었는데 간만에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작년 말에 진행했던 이탈리아 Telesystem 박스에 들어간 HD Integrated UI입니다.
UI는 작년 말에 끝났지만.. 개발은 얼마 전에 끝나 상용을 마쳤기에 이제 공개합니다. 

Integrated UI라고 하면 mini EPG, 홈메뉴, EPG 등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TV UI를 통칭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는 케이블 업체나 위성방송업체에서 설치기사가 가정으로 방문에서 박스를 설치하지만, 유럽은 사용자가 시중의 마트에서 박스를 직접 사서 설치하기 때문에...박스 초기 설치 단계 UI가 추가됐다는 것이 국내 프로젝트와 진행되는 integrated UI와의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채널을 검색하고 시간과 언어를 설정하는 Installation과정을 통해 유럽의 다양한 국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다양한 언어를 쓰고 있다는 것도 감안해서 자막이나 음성 언어 변경 기능도 UI요소로 들어가 있죠. 우리나라는 단일언어를 쓰고 있어서... 전자제품 리모콘 상 기능으로 들어가는 편이고 UI요소로는 잘 택하지 않았던 기능입니다. 화면 요소로 나올만큼 자주 쓰는 기능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언어변경 기능을 자주 썼고 또 좋아합니다. ㅎㅎㅎ


이탈리아 프로젝트를 하면서 우리나라 프로젝트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그 나라 상황에 맞춰서 재구성 돼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해외 프로젝트를 할 때는 당연히 생각해봐야할 부분이지만... 국내 프로젝트만 장기간 하다보면 관행처럼 진행해 버릴 수가 있죠. 

한 때 제가 좋아했던 슬로건은 Think globally, act locally.였는데요. Localization은 기획/UI/디자인/마케팅 모두에 적용되어야 할 단어일 것입니다. 이건 지금도 일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읽고 있는 책 내용은 저만의 중심을 잡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목만 봐서는 디자인 이야기를 잔뜩 할 것 같았는데 막상 읽어가다보면 문화와 인류라는 코드로 디자인을 바라보는 내용이 더 많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해서 자세한 얘기는 2009 봉대리 서가목록에서 다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의 탄생 그리고 디자인 이야기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하비 몰로치 (디플, 2007년)
상세보기

올해 런칭 프로젝트는 이걸로 끝날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올해 열심히 했던 프로젝트들은 내년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TRACKBACK 0 AND COMMENT 0

TRACKBACK http://ubong.co.kr/trackback/215 관련글 쓰기




갑자기 NDS를 돌이켜보니.. 뭐부터 써야할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a
이래서...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면...안되는건가 봅니다. 음..

1. EPG 
2. iAD  
3. PUI  
4. DVR 


제 관심사에 맞춰서 이렇게 4가지 방향을 잡고 설명하겠습니다.


1. EPG
플래시 기반의 UI를 선보였는데요.

설명해 주던 직원은 플래시 효과와 스킨변경 기능에 꽤 집중해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전 그보다 컨텐츠를 찾아가는 방식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는 획기적인 스타일이 나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업체들이 40년 이상된 EPG 모델을 바꿔보기 위해 머리를 쓰고 있는데 아직도 '그래~ 이거다!'하는 모델이 없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기대를 해 봤지만 아직 없네요.
분명 모두가 예상하는 방향은 비슷한 것 같은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이 없습니다.
가장 어려운 작업이겠죠. 머리에만 있는 것을 눈에 보이게 만든다는 것..


2. iAD
NDS dynamic이란 iAD End to End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는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전시장 분위기가 NDS를 비롯해 대체로 사진을 찍으면 좀 불쾌해하는 듯 해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양방향 광고는 광고주에게 수익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해 주고 시청자들의 반응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업체들이 그런 면에서 데이터 수집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었고 NDS도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전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아오던 사람이라 그런가 시스템적인 면은 뭐가 대단한 건지 파악은 잘 안됐습니다. ㅎㅎ 다만 이번을 계기로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가지면 되겠구나라고 느꼈으니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3. PUI
EPG를 조작할 때 휠 방식이나 터치방식의 리모컨을 사용하더군요. 
지난 몇 년사이 핸드폰, MP3 Player, PMP 등에 많이 보급된 방식이라 낯설진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비용문제 때문에 보급용 리모컨에는 적용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NDS에서 사용한 리모컨을 만든 곳은 Universal Electronic라는 업체였습니다. 여기서 설명해 준 직원이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참 기분좋게 듣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이라도 한장 같이 찍고 싶을만큼 참 호감형이었는데 용기가 없었던 제 자신이 지금은 후회되는군요. ㅎㅎㅎ 



4. DVR
매년 IBC 전시 기간 전후가 되면 1년 중 가장 많은 소식들이 interactive 관련 업체들로부터 쏟아집니다. 경쟁적으로 홍보를 하기도 하고 상품을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리서치를 할 때 가장 많은 읽을거리가 쏟아지는 때인 것 같습니다.

최근 NDS도 자사 DVR솔루션을 홍보하는 인터뷰를 했더군요. (전시물보다는 이 내용이 더 좋을 것 같네요.)
DVR를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한 내용(Survey)이었습니다.
DVR을 보유한 1000명의 사용자에게 물었더니 그들에게 있어서 DVR은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품목 세번째로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꼭 있어야 할 1, 2위는 식기세척기&오븐이고,그 다음으로 세번째가 바로 DVR이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기 때문에 우리의 정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4~5%의 사용자들은 광고의 40%를 보지않고 넘겨버리는데 DVR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제공되던 영상 광고들은 사용자들에게 Skip 당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성 광고나 개인 사용자 특성에 맞게 타겟팅된 광고의 경우 더 높은 접근률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DVR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타겟팅 광고가 훨씬 쉽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DVR로 컨텐츠를 공짜로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컨텐츠 재생 전에 공짜의 대가로서 광고가 붙는 것에 관대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보려는 컨텐츠와 유사한 성격의 광고를 붙여준다면 관대한 그들은 광고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품구매까지 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귀찮은 상황없이 내가 원하는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었으면 하고
사업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노출시켜서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소비까지 해 주기를 원하죠.
조심스러운 힘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솔루션을 팔아야 하는 NDS 입장에서 긍정적인 조사 결과만을 발표한 느낌이 드지만 분명 유념해둬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보고싶은 관점에서 4가지 분야에 대한 NDS 상품을 훑어봤습니다.
NDS는 부스 디자인도 멋있고 상품을 소개하는 직원들도 꽤 열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부족한 내용이 생각나면 틈틈히 보강하겠습니다. ㅎㅎ
TRACKBACK 0 AND COMMENT 2

TRACKBACK http://ubong.co.kr/trackback/123 관련글 쓰기

  1. 희극지왕 2008/10/31 10:25 address edit/delete reply

    NDS분에게 물어보니 저 EPG 이름이 "퓨전"이라고 해서 찾아봤으나 더 이상의 자료는 볼 수 없었네요. KT쪽에는 따로 시연했다고 하는데...후후...

    • 유봉이 2008/10/31 21:43 address edit/delete

      ㅎㅎ NDS인맥이 있으시군요. 부럽습니다. ^^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80)
해외 IPTV, DTV (37)
국내 IPTV, DTV (9)
My Works (15)
Idea/Design (82)
세미나/컨퍼런스 (8)
보쌈글.. (3)
일상다반사 (25)
기타(비공개) (0)
인터랙션디자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