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이의 호기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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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준비한 모임


'Interactive TV'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9/12/07
    [iTV 미래 시나리오] 2012년, iTV 성공을 이끌어낸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2. 2009/08/18
    2009 IBC에 나올 NDS 전략
  3. 2009/07/27
    2009 interactive services 간략 소개 (Update 중)
  4. 2008/07/29
    [Book Review] Beyond Broadcast (2)
  5. 2008/07/18
    [독일텔레콤 해외공모전] Deutsche Telekom Interactive TV Award
  6. 2008/03/03
    [영국] Banzai 야바위게임 (2)
  7. 2008/02/29
    [SkyLife] 증권서비스 (2007년)
  8. 2008/02/26
    [영국] Banzai채널 엉뚱인터뷰
  9. 2008/02/24
    [영국 Sky] BBCi채널 피라미드 도전(Pyramid Challenge) (2)
  10. 2008/02/22
    [케이블] GS홈쇼핑 Tshop (2007년)

2012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2009 / 미국, 캐나다)
출연 존 쿠색,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상세보기

2012년 지구의 지각변동으로 대륙이 이동하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대재앙이 닥질 것이라는 영화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라면이라도 사 둬야 하는 것은 아닐까.. 장난스럽게 생각해보긴 했는데요. 우리는 분명 지구의 대순환 속에 있는 미약한 존재일 뿐이므로 그 변화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영화의 영향 때문인지.. itvt.com에서 iTV전문가 3인에게 2012년 iTV의 성공을 이끌어낸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었느냐(과거형 질문)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여기서 과거형 질문을 던질 수 있었던 것은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고, iTV가 성공을 했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하겠죠. 저도 대재앙 없이 성공을 기원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봅니다.

2012년, iTV의 성공을 이끌어낸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었을까요?


From Mike Bloxham, Ball State University
(미국 인디애나주 볼주립대학의 마이크 브록샴)

미국의 오랜 숙원이었던 iTV 성장, 그것을 결국 이룰 수 있었던 핵심은 차세대 리모콘의 확산이었습니다. 
차세대 리모콘은 시청자들에게 쿼티 키보드,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다양한 위젯과 iTV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기회를 가져다줬습니다. 1세대 iTV 어플은 전통적인 리모콘의 기능적 한계와 사용 경험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시장에서 밀려나면서 "인터랙션"에 대한 수많은 거부감을 만들어냈었습니다. 하지만 차세대 리모콘으로 그 거부감을 극복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용자들은 텍스트를 입력하고 기존 리모콘의 강점에 기반한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블랙베리 같은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생긴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터치 스크린을 넣은 리모콘의 경우, 프로그램 연관 컨텐츠(프로모, 특별기획, 하이라이트 등)를 볼 수 있으면서도 방 안의 다른 것들의 시청경험을 방해하지 않고 경쟁에 뛰어들 수 있었습니다.  


From Rick Howe, The iTV Doctor:
(iTV 박사, 릭 하우)

2010년 중반 국제 크리켓 연맹에서 크리켓 경기 도중 양방향 광고를 넣으면서였습니다.
길고 지루한 경기 도중, 시청자들은 채널을 바꾸거나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가거나 종종 집을 짓는 조바심을 보여줬었습니다. 연맹은 청중의 공감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 광고주를 설득해 방송 스트림에 양방향 광고를 넣도록 방송 관계자들을 참여시켰습니다.  
양방향 광고는 독립형 언바운드 인터랙티브 광고로 30초 또는 60초 동영상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양방향 광고는 언제든지 어떤 채널에서 시작될 수 있었고 그 컨셉은 빠르게 미국에 자리잡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독립형"과 "연동형", "Bound와 Unbound"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자.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를 분류할 때는 서비스적/기술적 용어로 구분할 수 있다서비스 입장에서는 양방향 서비스(interactive service)를 독립형 서비스연동형 서비스로 구분하고, 기술 입장에서는 양방향 어플리케이션(interactive application)을 Bound App. Unbound App.로 구분한다.

채널 주파수에 실어서 STB로 내려 보내면 Bound Application이라고 하고, 채널 주파수와 무관하게 Flash Memory에 탑재하면 Unbound Application이라고 한다. EPG, PPV(Pay per view), VOD, PVR(Personal Video Recording), SMS, Widget, Notify 등이 Unbound App.에 해당한다.


서비스 측면에서 구분된 용어는 방송법 상에 정의된 것으로, Bound App.로 제공되는 서비스 중에서 채널의 방송프로그램과 무관한 독립된 정보를 제공하면 독립형 서비스, 채널의 방송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면 연동형 서비스라고 정의돼 있다. 다시 말해서, YTN 뉴스 채널에서 Interactive Game을 제공한다면 독립형 서비스, Interactive News를 제공한다면 연동형 서비스로 본다. 

그러나 간혹 실무에서 영상화면과 연동되어 있다는 의미로 방송 정보와 관련이 있든 없든 연동형 서비스라고 지칭할 때가 있는데 기존 정의와는 다르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유봉's dic-

이런 대성공의 뒤에는 강력한 CTAC(Call-To-Action Trigger: 신호하면 동작하는 트리거)이 있었습니다. 초기의 CTAC은 쿠폰과 즉각적인 할인을 (이메일과 핸드폰으로)제공하는 개인화된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업은 사실 삼성이 상당한 양의 PTHDTV(종잇장처럼 얇은 HD TV)재고를 Best Buy에 쌓기 시작하면서 진행됐습니다. 2011년 크리스마스 주간에 삼성은 45만 7천장의 쿠폰을 배포했고, 소매시장에는 2억 7천 2백만 달러가 쏟아졌습니다. 다른 제조업자와 소매상들도 따라했습니다. 물론 방송사업자, 통신사업자, 채널 사업자들은 처음에 그들의 프로그램에 양방향 광고를 띄우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Starship Media LLC(舊 Canoe Ventures)의 우호적인 사람들이
광범위한 수익배분 프로그램이 유지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협상하는데 참여했습니다.

2012년 말, 양방향 광고(대부분 CTAC을 사용)는 방송계에서 연간 40억 달러 수입을 냈고 소매 시장에서는 1조 40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From Will Kreth, Time Warner Cable:
(타임워너케이블의 윌 크레스)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요소"는 없습니다. "킬러앱(킬러앱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고객 행동을 일으킨다.)"이 하나가 아닌 것처럼요. 대신에 작지만 중요한 3가지 요소가 iTV의 성공을 가능케 했습니다. 
 
1] interactive PRC(programming-related content)와 양방향 광고의 적절한 조화가 사용을 이끌어 내도록 도왔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무의식 중에 iTV 모두를 광고로 연관짓지는 않았습니다.) 


2] RFI로 고객에게 가치있는 것들을 확실히 연결시켰는데, RFI는 더 많은 정보를 받도록 또는 제품/서비스에 대해 접촉하도록 장착되어야 합니다. ("나의 동기가 무엇인가"라는 전형적인 질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3] 스케일(규모의 경제)을 위해 "심플"을 유지하는 것: 우리는 드디어 iTV 어플리케이션을 너무 팬시하게 꾸미는 것을 멈췄습니다. 우리는 "팬시(fancy)"가 전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더디게 하고  수용과 사용을 저해해 왔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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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사람의 미래 시나리오 모두 참 재미있고 의미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릭 하우는 우리나라 기업 삼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도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정말 마지막에 타임워너케이블의 윌 크레스가 말한 것처럼 이 모든 요소들이 어울려서 iTV의 성공을 이끌어내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그의 세번째 요소 "Simple"은 iTV를 기획하고 디자인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케하는 미래입니다.


이 글의 출처를 밝힙니다. 제가 생략하거나 잘못 해석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출처: What Was the Single Most Significant Factor in iTV's Success 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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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TV 사업자들의 미래 전략을 내다볼 수 있는 IBC전시가 매년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도 곧 2009 IBC가 열릴 예정입니다. 각 업체들이 내놓은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전시회가 끝난 후 얼마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는지 평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올해도 IBC 소식에 귀를 기울입니다.

NDS
는 닌텐도 NDS와는 무관한 회사로 ㅎㅎ 인터랙티브 TV와 CA(Conditional Access: STB 미들웨어 보안기술) 사업자입니다. STB뿐만 아니라 모바일, PC, portable 디바이스(PMP등), DVR까지 방송과 V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CAPontis에서 만든 마케팅툴과 함께 통합하여 단일 헤드엔드(Unified Headend)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Pontis는 개인화된 컨텐츠 추천툴을 제공해 주는 업체입니다.)

개인화(personalization)를 하기 위해서는 웹의 경우 개인정보를 담아두고 사용자별 로그인을 하거나 IP별 정보를 저장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하지만 TV에서 로그인은 사용자에게 너무 번거로운 작업이다보니 신뢰성 높은 통계를 얻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박스 고유번호와 시간대 별 사용 트랙픽을 고려해서 컨텐츠를 추천하는 것이 그나마 나와있는 방법 중에는 현실적일 듯 합니다. NDS는 정보를 어떤 식으로 수집하고 사용자 구분을 어떤 단위로 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NDS는 플랫폼 사업자들의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가입자 당 평균수익)를 높이기 위한 up-sell과 cross-sell 전략으로 실시간 또는 개인화된 컨텐츠/프로모션 추천이 방송과 VOD채널에서 이뤄지도록 집중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자녀들을 위한 VOD를 자주 구매하는 가정 주부에게는 여름방학 시작 전에 프리미엄 키즈채널을 특별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미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itvt.com/

 
  • Customization happens when the user tells the computer what he or she prefers to see. Examples include:
    • Changing a news site to display the user's hometown weather forecast upon future visits to the homepage.
    • Changing an automobile vendor's site to display a particular car model with specific color and feature options, along with the customized car's list price. Most auto sites now feature such configurators.
  • Personalization happens when the computer modifies its behavior to suit its predictions about the current user's interests. Examples include:
    • An intranet portal employs role-based personalization to show management-related features only to users who are registered as managers in the HR database.
    • An e-commerce site displays a list of the user's last five orders to make reordering the same products easy.
  • 출처: http://www.useit.com/alertbox/customiz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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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에 오픈된 인터랙티브 TV 서비스를 모아 간략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계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MTV 인디 락밴드 Cold War Kids 공연
    4명의 동시 연주를 악기 별로 선택해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레드컬러 바를 선택하면 드럼 연주만 들리면서 드럼 연주자에게 하이라이트됩니다.


    MediaFriends(舊 Integra5) TV Chat
    TV, PC, Mobile 연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Bee TV personal content channel


    사용자 개인 채널의 콘텐츠 라인업은 실시간으로 상황에 맞춘 우선 순위에 따른 알고리즘을 따라 만들어진다. (유봉曰: 이런 알고리즘은 모든 사업자들이 시도하고 있지만 그 정확성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Bee TV의 알고리즘을 정확하게는 파악할 수 없어 얼마나 유용한지는 현재로서 판단할 수가 없네요.) 개인 채널은 IPTV, 케이블, 위성, OTT 사업자, 모바일, 브로드밴드TV 서비스 등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다. 


    개인 사용자만의 채널을 만들어서 라이브 방송 뿐만 아니라 VOD, SVOD, PPV, PVR을 모두 볼 수 있다.
    (유봉曰: 이 아이디어의 장점은 채널을 바꾸는 행위를 없애고 하나의 채널만 보고 있으면 시청하고 싶은 컨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정확성이 더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PrimeTel  red-button interactive advertising 
    자동차 양방향 광고 서비스로 IPTV에서 제공하고 있다. 부가정보를 보고, 상품 관련 사진 및 동영상,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 정보, 시연, 광고 다시보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봉曰: 양방향 광고 서비스 자체는 특이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Prime Tel이라는 회사는 미들웨어와 양방향 TV 어플리케이션-VOD, caller-ID on TV, karaoke, keyboard and SMS chat, a music video jukebox, photo uploads and games-을 제공하는 회사로 IBC에 몇 가지 상품군을 가지고 나온다는 점이 이목을 끄네요.)
    http://www.thunderworx.com/download/Twister_brochure.pdf?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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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이여 진화하고 진화하라(BEYOND BROADCAST) 상세보기
    박창신 지음 | 미디어미래연구소 펴냄
    미디어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방송이 브로드캐스트의 개념을 넘어 진화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미디어 월간 전문지 'Media + Future'의 「라이벌」이라는 고정지면을 통해 소개했던 미디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의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 격변기 미디어 환경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 변화의 흐름을 잘 타면서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의 뒷얘기도 담고 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앨 고어
    오랜만에 읽을만한 Interactive TV 관련 책을 찾아서 읽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신문이나 자료 등을 통해 산만하게 쌓여만 가던 정보조각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퀼트작품처럼 짜여진 느낌이네요.
    정말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 블로그에 글 하나 쓰는 것도 쓸말이 없어서 늘 고민인데요. ㅎㅎ  

    이 분야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이 책을 사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내용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DVR(Digital Video Recording)에 관한 작자의 견해였습니다. DVR(또는 PVR: Personal Video Recording)이 TV 시청 습관을 바꿔놓는 획기적인 시도가 되었다는 미국사례-TIVO-를 얘기하면서 왜 한국에서는 활성화가 안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도 왜 그동안 한국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았을까... 궁금하면서도... 제대로된 쓸만한 제품이 없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면 홍보 부족일 수도 있겠구요.

    DVR이 아니더라도 한국 역시 TV시청 습관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P2P를 통해 드라마 전편을 다운받아 한꺼번에 보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DMB나 PMP로 영상을 소비하는 행태는 더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니까요.

    미디어의 다음 세대 강자는 누가 될까요? 아~~~ 진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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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Beyond Broadcast, 방송이여, 진화하고 진화하라

      Tracked from 강정훈닷컴 2008/10/12 10:13 delete

      <Beyond Broadcast, 방송이여, 진화하고 진화하라> 홍콩 갔을 때 들고 다니면서 틈틈히 중간까지 읽다가 덮어두었는데 어제 퇴근후에 마무리를 했다.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에 있으면서 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창신 기자가 썼다. 일단 모처럼 내가 원하는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다. 간만에 책읽기가 편하게 다가왔는데 일단 읽기가 쉽다. 고리타분한 기술적인 전문용어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으면서 잘 설명되어 있다. 한편의 잡지를 읽는 느낌..

    1. 275 2008/10/23 17:10 address edit/delete reply

      난 유투브 창업비하인드 스토리가 젤 인상적이었어요. ㅋㅋㅋ

      • 유봉이 2008/10/26 23:44 address edit/delete

        ㅎㅎㅎ 맞아요~ 그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




    지난3월부터 진행되어온 Interactive TV Award 최종 3팀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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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회사 동료들과 첫 라운드에 도전했었는데... 참가에 의의를 두는 것에 그치고 말았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국제적으로 겨룬다는 것 외에도 정말 그 어떤 공모전보다 관심이 컸던 것은...바로 상금의 규모때문이었습니다.

    1차 심사 통과 ……    \74,275,000

    2차 심사 통과 ……  \148,550,000

    3차 최종 우승 ……  \297,100,000


    7천만원 받으면 뭐부터 할까..고민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립네요.



    여튼 4개월여에 걸쳐 경쟁을 겨룬 끝에...거액의 상금을 받아간 최종 3팀이 발표되었길래 여기에 옮겨둡니다.
    좀 더 정확한 내용은.. http://www.interactive-tv-award.com/dev/gewinnen 이 곳에서 확인해 보세요~~ ^^

    [Finalist01. Networked World]

    오늘날의 미디어는 이미 통제할 수 없을만큼 많은양의 컨텐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심해지겠죠. 이런 와중에 어떻게 해야 정말 특별한 영화, 재미있는 다큐, 포복절도할만한 코미디프로그램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creamBOTS팀은 영화, 다큐, 시리즈물의 에피소드 하나하나 그리고 더 나아가 배우, 음악, 컨텐츠같은 특정 상세한 것까지 사용자들이 평점을 매길 수 있는 진보된 툴을 해결책으로 내놓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사용자들은 특정 실행버튼을 눌러 호출된 팝업에서 영화의 평점을 매깁니다. 쇼프로그램이 끝날 때 쯤, 팝업이 자동으로 호출되어, 사용자들은 별점 5개를 주거나 짧은 코멘트(댓글)를 달 수 있습니다.

    별점은 프로그램평점에 더해져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됩니다. 사용자는 정말 좋은 쇼프로그램과 영화를 친구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죠.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거라면 내 입맛에 딱 맞지 않을까요?

    재미가 있을지없을지 다 보기전에는 알 수 없는 영화를 90분 내내 참고 보는 것은 시간낭비죠. 그래서 creamBOTS팀은 다르게 풀었습니다. 프라임타임에 하는 모든 영화나 쇼들은 대형블록버스터이지만, 인기리스트(What’s on top)나 최악의 리스트(what flops)는 모두 사용자(독일의 깐깐한 영화비평가) 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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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ist02. Family Network]

    살면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3-frogs팀 컨셉은 인터넷, 모바일TV, IPTV를 이용해 사람들간의 소통을 이어주는  것입니다. “FamilyFun”은 크로스 미디어 플랫폼으로, 친구와 가족간에 사진, 동영상, 스토리, 일정, 주소록등을 공유합니다.

    막 아버지가 된 한 남자는 아기가 태어나가자마 아내의 동영상과 아기의 첫 사진들을 올려 짧은 소개글을 써서 감동의 순간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냅니다. 멀리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렇게나마 새로 태어난 손자의 첫 순간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딸의 핸드폰으로 바로 안부카드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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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ist03. Independence of Time and Place]


    TV 앞에 앉은 어느 평범한 밤,
    "섹스앤더시티"에서 신상 마노로브라니크(Manolo Blahnik) 슈즈를 신고 있는 캐리의 결혼 프로포즈가 이뤄지고,
    팀 맬저(Tim Mälzer)는 양요리를 만들고 있고,
    "위기의 주부들"에서 자신들의 의상이 주방용품과 어울리는지 확인하고 있고,
    제임스본드가 애스턴마틴(Aston Martin)를 몰고,
    오드리햅번은 "티파니에서의 아침을"먹고 있습니다.

    TV는 당신이 가져야만 하는 정보 뿐만 아니라 있어야 할 장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Trenfield와 Regner(세번째 팀의 멤버들)는 열망하는 것이 강한 이 때가 적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청을 방해하지 않는 팝업에 관련된 컨텐츠를 담아 TV화면 구석에서 제공하곤 합니다. 이것은 리모컨으로 호출 할 수 있는데요. 사용자들은 연관 웹사이트, 쇼핑목록을 연결해서 (섹스앤더시티)캐리의 상점이 어디 있는지와 (티파니)아침식사는 얼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URL 형식으로 원하는 정보를 호출하거나 나중에 확인할 수 있게 찜해놓은 목록을 모바일이나 PC로 보냅니다.

    PIN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그 즉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화가 멈춰질 필요가 없고, 전통적인 광고가 그랬던 것처럼 사용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용자들 스스로 그 정보가 필요하면 직접 PIN을 실행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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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자이 채널의 또 다른 연동형 게임입니다.
    이것도 함께 풀어보세요~~~ ^^

    한 남자가 통에 들어가고
    통이 이리저리 섞이면서 멈춥니다.
    최종적으로 그 남자는 어디에 들어있을까요?

    단순하죠? 그렇다면 꼭 맞춰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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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0 01:1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유봉왕자 2008/03/10 08:56 address edit/delete

        ㅎㅎ 나두 한참 찾았지 ㅋㅋ 옆에 세로로 돼 있는 빨간 테투리에 보면 게스트북이 있더라~ 전화 좀 해라~




    확대

    2007년 스카이라이프에서 개편한 증권서비스 화면입니다.
    주식에 대해 너무 기반 지식없이 한 것이라 서비스에 있어 큰 차별화나 핵심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본전만 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시원하게 되어서 이전 버전보다 정보가 눈에 잘 들어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증권 서비스는 매니아시청자가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청률은 높은 편입니다.
    주식 관련해서 전문가 뺨칠 정도의 투자자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 같고, TV를 통해 주식시세를 보는 사람들은 일반인 중에서도 소액투자를 하는 개미투자자들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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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본 외국 데이터방송 중 가장 최고로 뽑고 싶은 영상입니다.
    (최고로 뽑은 기준은 재미와 엉뚱이었습니다. ^^ )
    여러분도 보시고 함께 웃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영상을 플레이하는 순간,
    여러분의 손에 리모컨이 쥐어져 있다고 상상해 보시고
    숫자를 눌러가며 함께 풀어보세요! ^^



    영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리포터가 연예인이나, 정치인과 같은 유명인사를 찾아가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유명인사는 질문에 대답을 하죠. 대답을 마치고 리포터를 쳐다봅니다.
    리포터는 다음 질문을 이어가지 않고 침묵한 채로 유명인사의 얼굴만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Q.이때 유명인사는 과연 몇 초까지 기다려주다가 돌아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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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혀진 진주"라는 책을 소재로 한 <피라미드 도전>은 세계 최초의 어드벤쳐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입니다. 시청자가 모험을 통해 그들 스스로 리모컨으로 길을 선택하도록, 이 프로그램은 4개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는 관찰력과 상식을 동원해 이안 라이트(Lonely Planet guides-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가이드 책-의 베테랑 모험가)를 현대 이집트의 모험 속으로 안내합니다.

    이안의 여행은 런던에서 이집트남부 아스완을 거쳐 피라미드가 있는 사카라까지, 그리고 대피라미드(the Great Pyramid-Khufu왕의 피라미드)가 있는 기자까지 이어집니다. 그곳에서 시청자들은 파라오의 숨겨진 방을 열어야 하는 마지막 도전을 만납니다.

    만약 시청자들이 맞는 길을 선택하면 무덤을 여는 비밀번호를 얻게되고, 이집트에서의 꿈같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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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법사 2008/02/25 10:15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우~!! 뭐랄까~ 생각의 틀을 탈출시키게 하는 멋진 프로그램!
      이젠 우리도 좋은 기술 + 좋은 기획으로 멋진 프로그램 만들면 좋겠네요 ^^

      • 유봉왕자 2008/02/25 11:23 address edit/delete

        ㅎㅎ 마법사님을 위해 조만간 재미있는 퀴즈게임(?) 영상도 하나 올리겠습니다~ ^^




    2007년 제가 다니는  알티캐스트가 개발한 GS Tshop 서비스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보기 위해서는 거주지 지역내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케이블을 신청해서 시청해야 합니다. 그러면 GS홈쇼핑 채널에서 쇼핑 상품정보를 보고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확대

    위 화면은 GS홈쇼핑 채널에서 제공하는 화면입니다.

    개편 전 서비스보다
    ▶ Tshop 운영자 권한으로 수정할 수 있는 항목을 대거 늘려 서비스 융통성을 살리고,
    ▶ 제공하는 상품 개수를 늘려서 쇼핑의 선택권을 늘렸으며,
    ▶ GS eshop 고객 정보를 연동해 TV에서 복잡한 가입절차 없이 본인 확인만 되면 로그인이 쉽도록 개선했습니다.


    확대
    위 화면은 데이터방송 채널에서 독립적으로 제공되는 화면입니다.

    전화주문이 아닌 TV리모컨으로 바로 물건을 주문한다니 정말 편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솔직히 웹만큼 편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저로서는 매우 속상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 우선 화면 전환이나 데이터를 주고 받는 속도 등이 우리나라의 초고속광랜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게다가 키보드 인터페이스가 없는 TV는 문자를 입력할 일이 많은 주문 프로세스를 더더욱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홈쇼핑은 TV에서 직접 주문하는게 당연한 날이 오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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