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이의 호기심TV

  • 121,057Total hit
  • 7Today hit
  • 18Yesterday hit

CALENDAR

«   2010/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당신을 위해 준비한 모임


'Media'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02
    [UXcamp seoul] '내 삶 속의 TV, TV의 미래' 발표자료 (18)
  2. 2008/12/23
    플랫폼 경계를 넘나드는 컨텐츠 싱크로 시대: 3 Screens 전략

언컨퍼런스라기에... 정말 이틀 전에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준비했던 내용이라... 조금 불안했습니다.
특히나 웹이나 모바일 UX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을 것이라 예상해서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까 걱정했구요.
그래서 그 걱정을 UXcamp 트위터로 쏘아보냈더니 '적극적인 참여자'라시며 오프닝 때 언급도 해주시더군요..ㅋㅋ
그 날 camp 진행하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제가 같이 얘기하면서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이 참석해 주셔서 얼마나 안도했는지 모릅니다.

TV가 우리 삶에 어떤 위치인지를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과거에 TV를 대하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그림으로 아래와 같이 그려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UXcamp 현장에 모인 분들께도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 드렸구요.
25명 중에서 11명이 그림을 그려서 주셨네요.
그림을 그려서 인터랙티브한 반응을 보여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__)
제가 스캔해서 블로그에 올려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스캐너가 현재 말썽이라...해결되는대로 같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했습니다.^^ " 2010.03.03

더보기


우선 현장에서 발표했던 문서부터 올립니다.
20100227 U Xcamp Seoul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weizhen.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천하만물은 유에서 태어나고, 유는 무에서 태어난다(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이 문장으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쉽게 발표하고 다가가려고 애썼는데 결론은 너무 어려운 말로 풀어 죄송했습니다만... 제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이랬습니다.

그리고 TV의 미래가 궁금해서 오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건 제가 그 자리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여러분이 계신 곳에서 주변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사실 쉽지 않아서 고민만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분명 새로운 미래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시작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장에 오셨던 분이 그러더군요. 왜 이런 내용을 발표하냐고... 전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웹이나 모바일에 비해서...
참 알려지지 않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 생각에 질량이 있고 그 질량만큼 중력이 발생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좀 더 많은 생각이 모이고 생각에 생각이 덧 입혀지면 TV에도 새로운 추진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었습니다. TV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 소비'라는 면에서 재미있게 발표하려고 노력했는데 현장에서 들으신 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날 저도 UXcamp 여러 세션을 들으면서 '참여'라는 면에서 모든 세션들이 다 완성도 있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시도가 반복되다보면 우리나라에도 <토론과 참여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Barcamp는 후기가 많이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UXcamp도 그런 포스트가 많기를 기대합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18

TRACKBACK http://ubong.co.kr/trackback/237 관련글 쓰기

  1. 미영 2010/03/02 13:20 address edit/delete reply

    다른 섹션에 참여하느라 못 갔는데, 그림들을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현재를 관찰하는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수 있다는말, 좋네요!

    • 유봉이 2010/03/03 07:19 address edit/delete

      저도 제 발표만 아니었음 들어보고 싶은게 많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2. 손석환 2010/03/02 13:33 address edit/delete reply

    김지수의 팬이라고 했던 손석환입니다. ^^
    시민단체에서 상근활동가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청소년 아이들이랑 함께 해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꼭 TV가 주제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예전과 지금의 비교,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 생각했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유봉이 2010/03/03 07:23 address edit/delete

      기억나요~김지수 ㅋㅋ 지금 하시는 일에 적용해보신다니 제 구성이 지루하진 않았다는 것으로 봐도 되죠? ^^ 감사합니다. 그 뒷얘기도 나중에 알려주세요

  3. 서영아 2010/03/02 17:55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아 보다가 웃겨 죽을꺼 같아요. 그런데 다른 미디어들이 많아져서 TV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적어진건지 아니면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적어진건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어릴때에 비해 TV가 꿈의 대상은 아닌거 같아요.

    • 유봉이 2010/03/03 07:33 address edit/delete

      그렇죠 현장에서 어떤분이 TV는 더이상 환상의 세계는 아닌 것 같다는 맥락을 짚었어요. 저도 동의하구요 . 그런데 우리는 이제 어른이 돼서 환상을 쫓지 않지만 어린이들은 매체는 다르겠지만 여전히 환상을 쫓지 않을까요? 꿈이 없는 어린시절은 너무 우울할 것 같네요 참고로 전 피구왕 통키처럼 불꽃슛을 날릴 수 있을 거라 믿었죠 ㅋㅋㅋ

  4. edbera 2010/03/03 00:05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리모컨을 이용하는 IPTV 인터페이스에관해 리서치를 하고 있답니다. 세션듣고 때론 과거 TV의 모습을 떠올리며 TV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뭐 꼭 TV가 과거와 같아야 된다는건 아니지만, TV는 옛날부터 정말 부담없이 켜서 편안하게 즐기던 매체였던거같습니다. 유저는 혁신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던가요?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는 부디 친숙한 TV를 너무 어려운 도구로는 만들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유봉이 2010/03/03 07:56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한 리서치를 하시네요 ^^ 사용자는 혁신을 원하지 않는 것도 맞고 사용자를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는 거 같아요. 핸리포드가 자동차를 만들기 전에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물으면 빠른 말이었다고 하잖아요. 말 발굽을 혁신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일 수 있지만 더 빠르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은 필요할 것 같아요  만약 제가 지금 말굽을 바꾸는 일을 한다면 말에 로켓을 다는 멍청한 일은 하지말아야겠죠 후...

  5. 우기 2010/03/04 11:26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런 가서 유봉님 발표하는것 좀 귀동냥이라도 할걸 그랬어요 ^^; PT파일은 다운해서 보관해뒀습니다. ㅎㅎ

    • 유봉이 2010/03/04 19:37 address edit/delete

      ㅎㅎ 다 아시는 내용인데 그러실 필요 있으신가요~~ ^^ 이제 사람들보면 '그림 그려달라고 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기님도 그런 의미해서 한장... 좀...ㅎㅎㅎ

    • edbera 2010/03/04 23:54 address edit/delete

      와우 우기님과 서로 아시는 사이셨군요 ^^ 오호!

    • 유봉이 2010/03/05 10:32 address edit/delete

      우기님이 운영하시는 네이버까페 저도 가입자거든요. 요즘은 네이버를 잘 안해서 ^^;; 까페 들르는 횟수가 줄었지만... 좋은 자료를 많이 올려주시는 부지런한 운영자이신거 같아요.

  6. 엘리옹 2010/03/07 02:39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UXCamp 검색하다가 ..(두둥)
    '내 삶 속의 TV, TV의 미래' 에 대한 발표를 해 주신 분의 블로그에 오게 되었습니다. 방가습니다~헤
    우기님의 발표는 슬프게도 못들었는데, (흑흑, 들을껄 그랬어~ 들을껄 그랬어~ㅠ)
    잠시 스친 인연이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기님 오른쪽에 앉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 ^)/ just say '방가운 hello~' 보내드립니다♬♪

    저도 UXcamp는 흥미로웠습니다. 우기님께서 말씀하신 토론과 참여 문화에 대한 경험도 또 하나의 UX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요~ 다음에 또 뵙고 싶어집니다 ^^)/

    • 유봉이 2010/03/08 09:34 address edit/delete

      ㅎㅎ 전 우기님이 아니고... 유봉입니다. ㅋㅋㅋ 오해하셨거나 아니면 오타시겠죠? 제 옆에 앉으셨다구요? 껌 주려고 하셨던 분인가... ㅎㅎ 다음에 또 기회가 있길 바래요. ^^

  7. uxdragon 2010/03/07 12:34 address edit/delete reply

    발표 잘 들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통찰한다는 말씀 잘 새겨듣고, 흘러갔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잘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유봉이 2010/03/08 09:38 address edit/delete

      네~ 보잘 것 없는 제 글에서 영감을 받으셨다면 다행입니다. 블로그가 참 깔끔하십니다. (블로그 스킨 한번 바꾸고 싶은 충동이... 음..음..)

  8. 봉봉 2010/05/04 19:03 address edit/delete reply

    발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전 유봉님...발표하시는 내용보다,
    인상, 말투, 태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라고 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말을 더듬기도 하고,
    말이 빨라지며, 생각지도 않은 질문이 들어오면,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하는데,

    유봉님은 유머있고, 여유있으신것 같아요...
    화이팅~^^

    • 유봉이 2010/03/16 12:12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시는 분이 있어 더 힘이 됐습니다. ^^




TV, PC, Mobile 등을 넘나드는 '컨텐츠 싱크로', '데이터 동기화'라고도 하죠.
둘 다 어렵게 들리지만 모든 Device기기를 넘나들면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다라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최근 미디어의 화두는 사용자가 3Screens에서 컨텐츠를 얼마나 쉽게 만날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Apple사가 apple TV에 이어 iphone까지 내놓으면서 그것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마련되었고
여러 업체들이 들어가서 환경에 적응하는 테스트를 해 보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업체들을 한번 모아 사례 위주로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

여기 모여있는 동영상들을 보시면서 크로스 플랫폼의 다음 강자는 어떤 사업자가 될지 예측해 보세요. 
마음에 드는 용어가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 제가 섞어서 쓰고 있는데요...
크로스 플랫폼, 컨텐츠 싱크로, 데이터 동기화, 3Screens 모두 바라보고 있는 이상향은 하나입니다.

사실 혼자만 보고 그치려고 했는데 제가 애독하고 있는 블로거님들의 포스트를 보고 저도 정리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업에 계신 두 분이 비슷한 시기에 이런 주제를 언급하신 거 보면 유심히 봐둘 주제이겠죠. ㅎㅎㅎ  
jeremy님 TV의 3Screen 전략! 성공기원~
oojoo님 크로스 플랫폼 시대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관련 포스트 2008/11/20 - [해외 IPTV, DTV] - [NRI보고서] 2015년 미디어 콘텐츠 산업


Boxee  

Boxee는 WebTV로 시작해 Apple의 디바이스를 통해 3Screens를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Mac뿐만 아니라 Window와 Linux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모바일까지 생각했을 때는 Mac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더보기



AT&T Mobile TV  

AT&T 통신사업자가 모바일 단말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TV입니다.
위의 Boxee 영상도 그렇고 캠코더로 직접 집에서 촬영하고 자신의 친구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습니다.
AT&T는 이것말고도 DVR 박스로 multi-room 기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특이할 만합니다.
다시 말해서 거실에서 아버지가 9시 뉴스데스크를 보고 계시면 어머니는 안방으로 가 30분 전 일일연속극을 보실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아이들은 각자의 방에서 PC와 mobile로 영상을 본다면 멀티룸과 지금 제가 포스팅하고 있는 크로스플랫폼까지 실현된 이상향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Live Station

Live Station도 웹TV를 모바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웹TV로는 친구들과 채널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구요. 모바일로 TV를 볼 때는 스트리밍이 끊기지 않고 시청할 수 있는지가 초기 모델에서 가장 큰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보기




DivX Connected (Joost)

Web TV로 지난 한해 큰 주목을 받았던 Joost가 DivX connected를 통해 TV로 왔습니다.

더보기


웹TV는 TV와 mobile로, 모바일TV는 PC와 TV로, 디지털TV/IPTV는 PC와 mobile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행보가 보입니다.

독자적으로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드는 업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로 손을 잡는 성격을 비교하면 자신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최대한 지켜줄 수 있는 업체와 손을 잡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그래서 더 산발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누가 주도권을 갖게될지 아직 알 수 없는 춘추전국기처럼 보입니다.
TRACKBACK 1 AND COMMENT 0

TRACKBACK http://ubong.co.kr/trackback/153 관련글 쓰기

  1. Subject 3 screen 환경에서의 UX 통합화는 과연 필요한가?

    Tracked from Are UX Ready? 2009/06/17 16:35 delete

    3 screen이란 TV와 인터넷, 모바일에 이르는 3개의 화면을 말합니다. UX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3 screen의 통합형 인터랙션, 그래픽이 의미가 있겠지만, 과연 사용자들에게는 통합화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각각의 디바이스의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인터랙션과 그래픽이 더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 3 screen이 어떤 식으로 발전될지 궁금합니다. 3 screen과 관련해서 올라온 블로그를 모아보았습니다. 제레미의 TV2.0 이야기..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80)
해외 IPTV, DTV (37)
국내 IPTV, DTV (9)
My Works (15)
Idea/Design (82)
세미나/컨퍼런스 (8)
보쌈글.. (3)
일상다반사 (25)
기타(비공개) (0)
인터랙션디자인 (1)